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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종원
  • Jan 01, 2025
  • 190
  • 첨부15

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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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마지막 토요일 목장으로 목녀님의 솜씨가 드러나는 메뉴였습니당. 

호구마! 넵 고구마가 정말 맛있었는데 원래 다들 껍질까서 드시는 가요.... 유일하게 저만 껍질 째 다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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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이 설레발 간식으로 준비해봤는데 

흑임자 도넛을 혜령이에게 권했지만 완고한 거절을 당했습니다. (너도 언젠간 나이 먹으면 먹게 될꺼다....)

 

 

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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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와 목장 모임을 같이 진행했습니다. 목녀님의 수고가 너무 잘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수제 함박스테이크가 참 맛있었습니다 🤤

항상 푸짐하게 먹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그것이 가능하도록 수고해주시는 목자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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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수 없는 선물도 준비를 했습니다! 

번호 추첨으로 선물을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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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양손 무겁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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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 취향을 저격한 설거지 게임을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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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사람이 9명이기 때문에 정답은 '구명보트' 입니다. (껄껄껄..)

넵. 이런 식의 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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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석한 은솔 자매와 VIP 주관형제, 채환이, 은영 자매님도 함께 한 24년 마지막 목장 모임이라 더 뜻 깊었습니다. (앞에는 점점 장난꾸러기가 되어가는 예쁜아이들입니다)

마지막 목장을 VIP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더 잘 섬길 수 있는 목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4년 마지막 기사를 어떻게 마무리할까 고민을 하다 친구와의 일화를 나누고 마무리를 하려합니다.

 

 

'다들 조금씩만 더 행복해지길

 

큰 행복이 밀려와

빠져나가는 순간이 오면

공허함이 너무 크니까

 

조금씩 행복해져서

스며드는 행복이 멈추고

조금씩 마르게 되더라도

다음 행복이 올 때까지

계속해서 행복할 수 있기를.'

 

제가 쓴  글에 대한 친구의 대답은

 

'우리가 친구인 이유는 별게 아닌 우연들에 행복해지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지만 너에게 큰 행복이 찾아오더라도 공허함이 찾아올까봐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길 기도할게' 였습니다.

 

어떤 24년을 보내셨는지 제가 감히 다 알 수는 없지만

25년은 작은 행복과 큰 행복 모두 찾아오는 삶이 되길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4년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에라리온이 있었기에 최선의 24년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목자, 목녀님, 목원들, VIP들께 감사를 드리며🥰

25년도 기사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profile
    오아ㅏ 시에라리온 멋집니다~~~~! 반가운 얼굴도 보여 감사하네영~~~~!
  • profile
    이야~~~
    멋집니다.~~~ 2025년도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잘가~ 24년~
    어서와~ 25년~
  • profi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퀴즈숔ㅋㅋㅋㅋㅋㅋㅋ목녀님 음식 너무 멋지네용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입니다아 ~! 시에라 화태애애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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