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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Dec 28, 2024
  • 208
  • 첨부2

지난주는 김종인, 이상희 목원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따뜻한 카레와 난, 치킨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든든해진 몸과 마음으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일하는것이 힘들지만 믿는 사람으로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어렵지만 믿음으로 맡은일에 감사하고자 하는 마음, 어려운 vip에 대한 고민 등 한 주간 어지러웠던 마음을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사람으로 상처받지만 도울 사람을 보내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도 도울때를 놓치지 않길, 할수 있을때 감사히 섬기길 나누었습니다.

성경교사 시간에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분을 위해 내가 용기를 드릴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작은 반응부터 도움을 요청할때 기쁘게 돕기, 꾸준히 말씀읽고 나누기 등의 실천 가능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꾸준히 어렵지만 기쁘게 참여하고 보탬이 될 수 있길 소망하며 다음주 2024년의 마지막 목장모임에는  2025년을 앞두고 올해를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2024년의 감사나눔과 열매가 풍성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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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종기 모여 앉은 모습이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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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랑아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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