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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은주
  • Dec 27, 2024
  • 131
  • 첨부3
2024년이 저물어갑니다.

올해 갈렙목장에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두번의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에 박종림 어머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으로 가셨고,

그 다음주에는 우리의 맏언니 문막달 어머니께서 아드님댁으로 가셨습니다.

또 한 어머니께서는 장기결석 중이시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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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시간들과 가을소풍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남아있는 목원들이 많이 허전해 하고 계십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93세 아버님의 선창으로 열심히 찬양도 했습니다.

소수정예....의도한건 절대 아닙니다 ㅎㅎ

순종을 잘 하시는 우리 목자님 "끼워줄때 열심히 하자" 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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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어르신들께  먼저 인사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올 한해도 우리 갈렙목장을 축복 해 주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 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아니2026년에도 끼워만 주신다면 열심히
    순종 해 보겠습니다 ~ㅎㅎ

    부목자님~
    고맙습니다.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profile
    주일에 교회차량 운행을 하며 점점 늘어가는 빈자리를 보며 저 또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으셨고 내년의 더 힘찬 갈렙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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