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배은주
  • Dec 27, 2024
  • 241
  • 첨부3
2024년이 저물어갑니다.

올해 갈렙목장에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두번의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에 박종림 어머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으로 가셨고,

그 다음주에는 우리의 맏언니 문막달 어머니께서 아드님댁으로 가셨습니다.

또 한 어머니께서는 장기결석 중이시구요 ㅠㅠ

1735292644565.jpg

1735292641835.jpg

함께 했던 시간들과 가을소풍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남아있는 목원들이 많이 허전해 하고 계십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93세 아버님의 선창으로 열심히 찬양도 했습니다.

소수정예....의도한건 절대 아닙니다 ㅎㅎ

순종을 잘 하시는 우리 목자님 "끼워줄때 열심히 하자" 라고 하시네요..

1735292647064.jpg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어르신들께  먼저 인사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올 한해도 우리 갈렙목장을 축복 해 주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 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아니2026년에도 끼워만 주신다면 열심히
    순종 해 보겠습니다 ~ㅎㅎ

    부목자님~
    고맙습니다.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profile
    주일에 교회차량 운행을 하며 점점 늘어가는 빈자리를 보며 저 또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으셨고 내년의 더 힘찬 갈렙도 응원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두동소풍과 함께(우리콜카타) (2)   2025.06.28
주님안에서 믿음이 자라갑니다.(페루충만) (2)   2025.06.28
시원한 콩국수 한 뚝배기하실래요????미얀마 담쟁이목장) (3)   2025.06.28
다함께 G30 연합목장 (6)   2025.06.26
처음과 함께, 서로를 세워가는 시간(박장호초원모임) (5)   2025.06.26
자자 가보자 가보자~~(두마게티) (3)   2025.06.25
따뜻함이 풍족함이 되는 (시로이시) (2)   2025.06.25
비가 와도 행복했던, 옥상 바베큐 목장 모임(튀르키예 에벤에셀) (4)   2025.06.25
누구인가? 누가 목원의 번호를 차단했단 말인가 (말레이라온) (4)   2025.06.24
더워지는 날씨 힘을 얻고가는 초원모임 (노외용 초원) (2)   2025.06.24
생존신고해요~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6.24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미얀마 껄로) (2)   2025.06.24
His dream = My dream - 네팔로우 (4)   2025.06.24
It's Ok ~ 다시 시작하자 ^^ (타이씨앗) (5)   2025.06.24
층간소음, 이번주는 잇츠 오케이( 티벳 모퉁이돌) (2)   2025.06.23
New face(새얼굴)-카자흐푸른초장 (4)   2025.06.21
살아있네 살아있어~👍(벤쿠버상은희) (3)   2025.06.21
마음속의 나쁨 섬김과 우상을 이겨내며~(미얀마 담쟁이 목장) (4)   2025.06.20
뉴 페이스의 등장?! (몽글로리) (4)   2025.06.20
묵혀둔 기사(바양헝거르) (3)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