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찬홍
  • Dec 21, 2024
  • 52
  • 첨부7

안녕하십니까,

 

다들 목장 식구들과 함께 목장 예배를 드리며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있는지요?

저희 캄온츠낭은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KakaoTalk_20241221_130251057.jpg

KakaoTalk_20241221_130251057_10.jpg

KakaoTalk_20241221_130251057_06.jpg

 

태산 목자님께서 이번 주는 오리불고기 및 볶음밥을 해주셨습니다.

남은 오리불고기와 밥을 다 후라이팬에 넣고, 다시 조리해서 주셨는데, 사먹는거 보다 x100배 더 맛있었습니다.

 

KakaoTalk_20241221_130251057_01.jpg

 

우리 목장의 보배, 걸크러쉬 예원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목장에 와서 정말 맛있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맛있냐고 물어보니, 맛있다고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주었습니다.

예원이가 사진 찍히는 줄도 모르고, 맛있게 먹는 중인 모습을 보니 또 미소지어지네요.

 

KakaoTalk_20241221_130251057_03.jpg

 

이번 주 설거지는 방예지 목원이 섬겨주셨습니다.

기름기도 제법 있고, 해야할 집기류 및 그릇들이 많았는데 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진심 x 100.

 

KakaoTalk_20241221_130251057_05.jpg

 

1. 붕어빵을 집는다.

2. 붕어빵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다.

3. 먹는다

4. 음... 감탄사를 낸다. 

5. 커피를 한잔 마신다.

6. 음... 재감탄사를 낸다.

 

붕어빵+아이스크림 조합 너무 맛있습니다.

이번 겨울이 가기전 목장 식구들과 함께 한 번 꼭 드셔보세요.

 

KakaoTalk_20241221_130251057_04.jpg

 

특히, 이번 주 목장 예배는 진솔한 나눔을 통해 감사함과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어서 참 뜻 깊었습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 이번 주 주일 말씀을 상기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로마가 목표가 아닌 길인것 처럼 저희 목장 식구 삶 속에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개인적 소망이 아닌,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삶으로 통하는 길이도록 늘 말씀에 귀 기우는게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더 나아가, 오는 주 2024. 12. 25 수요일 성탄절 때 VIP를 초대하여 같이 예배를 드리면 참 좋겠다 소망하고 기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는 타지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목장 식구들 + 시험 기간 중 참석을 못했던 목장 식구들도 다 같이 목장 예배 드릴수 있도록 하나됨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찬홍 배상

  • profile
    기사 감사해요!!붕어빵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ㅋㅋㅋ 영혼구원에 힘써봅시다!!!ㅎㅎㅎ
  • profile
    넵, 옆에서 잘 돕겠습니다.
  • profile
    새롭게 출발하는 캄온츠낭을 축복합니다. 굵은 글씨들의 기도제목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 profile
    감사드립니다 ㅎㅎ~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12.22
목자 및 교우 여러분!   2006.05.20
벧엘목장 모임 일자 변경합니다. (1)   2006.06.01
울타리 수련회 감다.*^^* (4)   2006.07.04
키 큰 집사님! (5)   2006.07.04
진정한 프리실라를 꿈꾸며... (2)   2006.08.12
사랑하는 목원들과 (2)   2006.12.22
낮은 울타리 첫 번째 모임. (6)   2007.03.02
충만목장 목장예배 (1)   2007.03.18
울타리, 낮은 울타리 연합 야유회(허균행형제,진선우자매 송별회를 겸하여...) (1)   2007.04.26
에벤에셀 목장의 야외예배 (2)   2007.06.03
낮은 울타리 + 해바라기 야유회   2008.04.15
넝쿨목장(첫 만남 풍경) (8)   2008.05.07
u-턴 목장 첫번째 모임 (7)   2008.05.03
첫 만남과 풍성한 교제 (4)   2008.05.03
흙과 뼈' 목장 첫 만남 (4)   2008.05.08
어울림 목장 (4)   2008.05.08
담쟁이*^_^* (5)   2008.05.08
해바라기 목장~^^ (4)   2008.05.04
밀알목장...그 두번째 (3)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