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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한주현
  • Dec 12, 2024
  • 182
  • 첨부5

안녕하세요~ 사이공 기자 한주현입니다.

지난 2주간 사이공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1월 29일에는 찬솔❤️채린 가정이 오픈해주셨습니다.

오므라이스와 갓튀긴 새우튀김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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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채린부부가 미리 준비해준 쿠키트리만들기 키트덕분에

목장모임시간에 연우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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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마음에 품으며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을 나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6일에는 평소처럼 목자❤️목녀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벽에 걸린 레고 리스는 목장 시작전 연우가 뚝딱 만들었답니다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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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공 식구들 외에 특별한 손님이 있습니다!

까마우의 어린이목원 선이가 가족감기이슈로 함께 했답니다

연우와 선이가 함께 밥을 먹고 서로 어울려노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동생이 있으니 연우가 형아답게 더 의젓해졌어요👍

연우와 선이 모두 자연스럽게 올리브블레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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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을 묵상하고 한 주간의 삶을 되새기며

각자의 멜리데섬은 무엇인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장식구들의 나눔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지 도전받는 요즘입니다.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거룩한 부담감을 느낄 때

순종하는 사이공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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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이 매섭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이번 주도 은혜로운 목장모임되세요🤗

  • profile
    우리 주현이의 반가운 목장 소식 고마워용 ㅎㅎ 나눔 가운데 한주간 설교 말씀 붙들고 살아보려고 노력했던 모습들이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 profile
    역시 신혼집의 단아함은 언제 봐도 마음의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사이공 파이팅!
  • profile
    트리도 예쁘지만 연우가 너무 귀엽네요ㅠㅠෆෆ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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