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조영옥
  • Nov 14, 2024
  • 102
  • 첨부5

기장 일신교회 장수현목자님과 지정연목녀님이 스리랑카 조이 목장 모임에 오셨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목녀님과 목원들이 하나씩 준비해온 음식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6.jpg

평소하던 대로 찬송가 부르고~ 칼럼 나누고 성경교사하고 나눔을 시작합니다.

 

성아자매님이 섬기시는 VIP분이 작은교회를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도울지 고민하는 마음들을 나누었고~

목자님의 꽃집 VIP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추수감사절날 함께 교회 오기로 했던 약속을 못 지켜 목자님이 다시는 미용실에 오지 않을 줄 알았다며 다시 찾은 목자님을 너무 반기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인도되시는 그날까지 정성스레 찾아뵙고 섬기겠다는 목자님의 말씀이 VIP를 어찌 섬겨야하는지 알려주시는 모법답안지 같았습니다~^^

 

연욱이 수능을 앞두고 목장식구들과 목자, 목녀님이 선물까지 준비해 주셨네요~ ^^

7.jpg

 

저와 연욱이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로 섬겨 주시는 스리랑카 조이 목원들에게 항상 감사 드리며 너무 든든합니다~^^msn019.gifmsn019.gifmsn019.gif

 

오늘 오신 손님 두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장수현목자님이 먼저 교회를 다니게 시작했고 그러다가 목녀님이 출산 후 몸이 안 좋아지면서 교회를 가보자는 권유에 한번 다니러 온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게 되었고 생명의 삶을 통해 목장을 다니게 되면서 주님을 영접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남편 생각이 났습니다.

저두 남편과 함께 교회를 오게 되는 그날이 오겠지요~^^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장을 2년정도 하다가 목자 목녀님의 사정으로 갑자기 목자 목녀가 되었고~ 

잦은 두통과 어지럼증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번 평신도세미나를 통해 많이 회복되고  다시 결단하고 마음을 추스리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목장에서 VIP를 섬기는 이야기들을 들으시고, 그동안 하셨던 목장모임들에 대해 반성이 된다고 하시면서

형식적인것에 메여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었던것 같다는 귀한 말씀을 하셨네요.

 

돌아가셔서 결단한 대로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일상으로 지친영혼이 회복되고~ 각자의 방법대로 VIP를 섬기고~~

감사를 나누다가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목장~

 

멋진 스리랑카조이 목장이었습니다~^^

 

1.jpg

8.jpg

 

  • profile
    소식 감사드립니다~~`
    목장식구들이 함께 잘 섬겨주셔서 행복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사이다와 동역자 - 평세를 마치고 / 목자님과 김밥 (해바라기) (1)   2024.11.17
엑셀을 밟다 .. 시즈누시 (5)   2024.11.16
숨겨진 나 , 새로운 너를 발견하다 . 시즈누시 (2)   2024.11.16
따뜻한 목장 미얀마껄로~~ (2)   2024.11.14
평신도 세미나에 참여하신 목자, 목녀님를 만나며~ (1)   2024.11.14
3주간의 (까마우) (8)   2024.11.13
이등병의 편지?(두마게티) (5)   2024.11.12
평신도 세미나로 만나는 두번째 몽골의 만남...!! (2)   2024.11.12
티벳 모틍이돌 목장식구들을 기억하며~~^^ (2)   2024.11.11
센 베노^^ 몽골에서 오신 반가운 손님맞이(우리 콜카타)   2024.11.11
판교에서 보내드리는 감사 (4)   2024.11.11
민다니오 흙과뼈 목장 분가했어요~~~!!! (4)   2024.11.11
24.11.09 알바니아 목장소식입니다.   2024.11.11
11.9 (어울림) (1)   2024.11.11
2024. 11. 9 네팔로우_캄온츠낭_목장모임 (7)   2024.11.11
섬김을 위해 준비된 한 주(티벳 모퉁이돌) (3)   2024.11.10
기쁨과 감사가 있는 (카자흐푸른초장) (4)   2024.11.09
1탄: 몽골 오나가 목자와 헝거르어 자매와 함께 / 2탄: VIP 김진현 형제, 마르타 자매 가정 / 3탄: 아구찜^^ (튀르키예 에벤에셀) (1)   2024.11.08
10월의 마지막 이야기_네팔로우 권진구(아이디를 빌려 작성했습니다 !!) (7)   2024.11.07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티벳 모퉁이돌) (2)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