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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Nov 11, 2024
  • 127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저희부부는 사랑이 주안이 시은이 태민이 민율이 그리고 만나지는 못했지만 은채 은빈이도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네요ㅎ


하나님 보내주신 천사아빠 천사엄마가 든든한 울타리 되어  축복의 통로로 아이들을 솔선수범 보여주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일부러 모른 척 할 뿐 누구보다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알고 있구나 느껴져서 행복했습니다.


그냥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다 가진 것을 알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참 잘하셨고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박정현성도님, 엄살 피우지 마시고 운동하세요♡♡♡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에게만 고난과 인내를주신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근육  보여주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감사하고 감동받은 마음을 댓글로  대신합니다♡)


  • profile
    아이들 이름 하나하나 기억하고 불러주시고 진짜 감동입니다.
    부산해운대푸른숲 교회에 아이들이 모이기만 하면 될거같습니다. 이미 준비된 일꾼^^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profile
    빠른 반응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주님안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해운대 푸른숲 교회에서 해나가실 목자 목녀의 삶이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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