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화정
  • Nov 08, 2024
  • 88
  • 첨부4

STORY 1>

9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구영 동문 굿모닝힐 (김정규 형제)

KakaoTalk_20241108_155855506.jpg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신 몽골에서 온 오! 가나 목자와 헝거르어 자매님과 함께 하는 목장모임입니다.

몽골 교회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섬기고 계신 두 자매님들을 모셨습니다. 

헝거르어 자매님은 한국어를 유튜브를 보면서 독학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한국어 발음도 좋고 몽골어 통역도 하시며 한국어로 대화를 원만하게 하셔서  예배와 나눔이 잘 진행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한국의 전통음식 비빔밥과 갈비찜을 먹으며, 한국과 몽골의 문화도 비교해보았습니다. 

몽골어, 한국어로  < 나의 안에 거하라>, < 손을 높이 들고> 찬양을 부르며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정인옥 권사님의 기도와 조미정 자매님이 준비한 성경공부를 마치고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몽골에서 목장모임이 따뜻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목장에서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KakaoTalk_20241108_160029430.jpg

 

 

STORY 2>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중구 에인릴의 뜰 (이주용 목자님)

1.jpg

문경형제의 VIP인 김진현 형제와 마르타 자매, 그리고 딸 세연이가 목장을 방문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교환학생으로 와서 진현형제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마르타 자매님도 한국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

동생 세연이가 와서 예지도 호건이도 지아도 신나하네요.

오랫만에 VIP가 참여한 행복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목장? 목자 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하시고, 이렇게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신기하고 따뜻해서 좋다고 하시네요.

자주 방문해주세요~~ 

 

 

STORY 3>

11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구영 푸르지오 1차 (류병춘 집사님)

2.jpg

정인옥 권사님의 수제 아구찜과 들깨무국과 각종 반찬들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엄마의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어서 오세요~^^

 

추수감사절 VIP로 예배참석하신 김정규 형제의 누나 김수진 자매, 김화정 자매의 어머니 류경희 님이 교회를 다녀간 소감도 들어보았습니다.

가깝고도 먼 해운대에서 운전해서 예배에 오시는 수진 자매님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겠습니다.  예배에서 은혜받고 하나님을 알아갈 수있도록!

 

우리 에벤에셀 목원들도 조혜련 집사님의 생동감 넘치는 간증을 듣고 성경읽기를 시작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예지 예비목자가 진행하는 올리브블레싱! 호건이와 지아도 함께 해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에벤에셀 목장! 파이팅입니다!!

  • profile
    우와~ 감동입니다. 완전한 교회모습을 보는 것같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섬기고 예배하며 말씀으로 살아내려고 힘쓰는 에벤에셀 목장을 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평신도 세미나에 참여하신 목자, 목녀님를 만나며~ (1)   2024.11.14
3주간의 (까마우) (8)   2024.11.13
이등병의 편지?(두마게티) (5)   2024.11.12
평신도 세미나로 만나는 두번째 몽골의 만남...!! (2)   2024.11.12
티벳 모틍이돌 목장식구들을 기억하며~~^^ (2)   2024.11.11
센 베노^^ 몽골에서 오신 반가운 손님맞이(우리 콜카타)   2024.11.11
판교에서 보내드리는 감사 (4)   2024.11.11
민다니오 흙과뼈 목장 분가했어요~~~!!! (4)   2024.11.11
24.11.09 알바니아 목장소식입니다.   2024.11.11
11.9 (어울림) (1)   2024.11.11
2024. 11. 9 네팔로우_캄온츠낭_목장모임 (7)   2024.11.11
섬김을 위해 준비된 한 주(티벳 모퉁이돌) (3)   2024.11.10
기쁨과 감사가 있는 (카자흐푸른초장) (4)   2024.11.09
1탄: 몽골 오나가 목자와 헝거르어 자매와 함께 / 2탄: VIP 김진현 형제, 마르타 자매 가정 / 3탄: 아구찜^^ (튀르키예 에벤에셀) (1)   2024.11.08
10월의 마지막 이야기_네팔로우 권진구(아이디를 빌려 작성했습니다 !!) (7)   2024.11.07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티벳 모퉁이돌) (2)   2024.11.06
오랜만에 두마게티 소식 :) (9)   2024.11.05
목장때 한번 만들어 먹자 그날 오늘입니다 (3)   2024.11.04
꾸준함으로 ..(어울림) (1)   2024.11.02
두동소풍1탄(미얀마껄로) (5)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