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래나
  • Nov 06, 2024
  • 101
  • 첨부5
추수감사주일 이후 가을 소풍을 계획했었지만, 날씨와 다른 일정들로 인해 취소되고 지난 주 김종인, 이상희 목원 가정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늘 혼자서도 뚝딱 해내는 상희자매님이 이 날은 스테이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목장에서 호사를 누리네요~ 이렇게 특별한 음식이 있는 날은  vip와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도 생깁니다.

1730853577357-5.jpg

1730853577357-6.jpg

1730853577357-7.jpg

이번 추수감사절에  목장에서 품고있는 vip들이 오시진 못했지만 평소 섬기고 관계해야 하는 것과 성경을 꾸준히 읽으며 기도하는 것이 생명이라는 것을 깊이 느낀 시간들이었습니다. 

목장을 위해 따로 내어야 하는 시간과 물질이 vip에겐 생소하고 내가 여기에 속한다면 나도 이렇게 해야하나하는 부담이 느껴지기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실한 나눔을 하고 위로와 치유의 시간들로 채워지는 것을 경험한다면 언젠가 목장 가족이 되고 교회에서 함께 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어봅니다.

1730853577357-0.jpg

어린이 목장은 이번주도 성실히 잘 이어진듯 합니다.

아이들도 나름의 사회생활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1730853577357-2.jpg

이번주에 있을 평신도 세미나에 곧 목장을 방문하실 푸른숲교회 김의원, 최향숙 목원님들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며 만남을 기대합니다.


  • profile
    아쉬움도 있지만 함께 지어져가는 이 순간순간들이 감사합니다
    한주 평세도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해요!!
    티벳 모퉁이돌 화이팅!!!
    스테이크는 최고였습니다!!!^^
  • profile
    츄릅.
    또 생각나네요.
    목장에서 스테이크 썰며
    고기의 익힘정도를 얘기할만큼
    커버린 아이들에 웃음이 났습니다.
    늘 최고의 것으로 섬겨주시는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하나 되어가는 (캄온츠낭) (5)   2025.02.11
한권으로 끝내는 1월의 시에라리온 (3)   2025.02.11
김치찜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3)   2025.02.10
강원도가는 ktx가 하루빨리 생기길 바라는 말레이시온 (7)   2025.02.10
이제 목요일에 만나요.(우리콜카타) (5)   2025.02.09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 (치앙마이 울타리) (6)   2025.02.09
우리 모두 Survive^^ (민다나오) (4)   2025.02.08
♥♥ ♥ 오늘은 진짜 자랑 좀 할께요.........느티나무 목장 ♥♥♥ (9)   2025.02.08
목녀 목자님 안식월 가시고 처음 가지는 목장모임~ (5)   2025.02.08
감사가 넘치는 목장(페루충만) (3)   2025.02.08
미얀마 담쟁이 목장 목장모임~~~^^ (2)   2025.02.07
오늘이 가장 젊은 날(갈렙목장) (3)   2025.02.07
환영해요 쌍둥이 기족~^^(미얀마껄로) (2)   2025.02.07
꽃이 피는 열매목장 (방글라데시열매) (3)   2025.02.07
함께 지어져가는 목장(동경목장) (3)   2025.02.06
마침의 은혜를 경험한 (갈릴리 키갈리) (5)   2025.02.05
섬김의 도구가 되도록(티벳 모퉁이돌) (3)   2025.02.05
산골오리 갈 필요가 없는 (시즈누시) (5)   2025.02.04
섬김과 호구됨의 차이란..? 말레이시온 (8)   2025.02.03
연 이은 목장소식(몽골 브니엘목장) (3)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