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오랜만에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소식을 올려드립니다.

저희목장은 지난주에 호박소와 표충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목장식구 모두 함께한 것이 아니라 좀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이런 여유있는 시간이 오랜만이라 즐거웠습니다.

우리 최금환 목자님은 따로 어머님, 여동생들과 함께 포항에서 소풍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다고 이렇게 다복한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요즘 저희 목장에서는 연로하신 부모님에 관한 기도제목이 매주 올라옵니다.ㅠㅠㅠ

우리 부모님들이 주님 안에서 늘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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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숙
- Oct 27, 2024 (23:49:13)
태준형제님, 수진자매님과 함께 사진을 못찍었네요 ㅜ ㅜ
겨울이 오기전에 다시 한번 갔으면 좋겠네요
하연자매님 자주 올려주세요~~♡♡♡

- 최금환
- Oct 29, 2024 (13:21:03)
기자님의 수고로 호박소와 표충사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낍니다. 요즈음들어 부쩍 목장식구들의 삶이 바빠져서 걱정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모인 나들이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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