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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성숙
  • Oct 05, 2024
  • 116
  • 첨부3

평신도 세미나를 하는 날에는  

목장에서 준비하는  비빔밥이 최고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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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닯목장에 오신 장영자 권사님( 대구 달서구 대구교회)& 안옥화목자님( 울산 동구 미래로 교회)

부부가 아닌 싱글로 오신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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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처럼 목장을 하며 궁금한 내용은 질문을 하시고 걱정하시며 "잘 될 수 있을까요?"   늦은 나이에 하신다고  부담을 많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찬양집도 가정예배지도 가져가서 열심히 해 보신다고 챙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목장을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힘들지요?  빨리 갑시다.  피곤하니 얼른 갈까요."

처음 목장을 할 때 언제가야 되는지  오래 앉아서 목장나눔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시는 모습에  목장식구들 모두 이제 시작입니다.  

이야기하다 보면  9시까지는 해야 됩니다.

혹시나 참가하신 분들이 힘들어 하시지는 않는지 거룩한 부담이 듭니다.

그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시간이 잘 가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며 목장예배를 잘 마무리하고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KakaoTalk_20240928_211032657.jpg

서로 사랑으로 섬기고 기도로 함께 위로하는 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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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신 어른들이십니다. 숙박으로 목자목녀님이 섬기고 목장모임은 목원님 댁에서 하며, 이미 나이가 들었지만 평세참석자분들에게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을 심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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