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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나경
  • Oct 02, 2024
  • 115
  • 첨부5

9월의 마지막은 평세로 마무리 했습니다!!

09.28 목장소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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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세미나 참석하신 몽골에서 오신 부부와 함께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말을 해야하나 걱정이 앞섰지만 영어도 너무 잘 하시고 한국말도 좀 하셔서 그냥 전 편하게 우리말을 하였습니다^^  목장에 유학파 목자,목녀님, 진수형제님께서 계셔서 얘기를 나누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시 영어 공부를 해야하나 저는 잠시 생각만 했습니다!! 목장탐방으로 자기 소개 부터 목장 순서대로 잘 진행되었고 평상시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시작하여 어린이 목원들이 걱정되었지만 올리브블레싱 나누고 사이좋게 지내주어서 목장을 끝까지 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목장의 기도제목 추가로 몽골 가정교회를 위해서 기도로 협력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컷으로 마무리(처음으로..아이보다 어른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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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기사 감사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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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에서 오신게 아니라 미국 유학생이 오신듯 ㅎㅎ
    영어를 쓰는데도 알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운교회에 오신 평세 참가자분 모두 자기 교회로 돌아가 목사님께 힘을 실어드릴수있는 든든한
    동역자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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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님이 평세의 간식과 식사준비 그리고 징맨과 화장실청소까지 맡아주셨는데 또 숙박까지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섬김이 몽골까지 그리고 목장식구에게도 하늘복으로 채워지리라 봅니다. 기자님의 수고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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