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공 목장의 소식을 들고 온 기자 한주현입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점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부터 여름까지 사이공의 이야기를 돌아보며, 추억을 되새겨보려합니다ㅎㅎ

[2024.04.26]

목자님댁이 이사를 하시고 새 집에서 처음으로 목장모임을 한 날입니다!

이 날은 특별히 ★이봉주★ 형제님께서 사이공에 탐방을 오셨습니다.

연우왕자님의 생일잔치도 있었습니다 !!

[2024.05.10]

2주 전 사이공목장을 탐방하셨던 이봉주형제님께서 사이공의 가족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5월 11일은 안다은자매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5월에 신부가 된 다은자매님이 아름답네요ㅎㅎ

다은자매님의 남편되시는 유승진형제님을 목장모임에서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2024.05.17]

사이공의 스승되시는 목자님과 목녀님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찬솔형제님의 생일이 있어 함께 축하했습니다!

[2024.05.24]

신혼여행을 떠났던 다은자매님이 돌아와 함께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알통 자랑하는 우리 귀여운 연우 좀 보세요~

[2024.05.31]

이 날은 G30 연합목장으로 모였습니다. 기자는 처음으로 옥상에 올라가 바베큐 파티를 해봤네요.

핫바 플렉스 오정세배우님이 계시다면, 마시멜로 플렉스 최명신 목자님이 있습니다.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G30 함께 모여 재미있게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4.06.14]

다운공동체교회 첫 미니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수원선교제일교회에서 홍성표목사님과 노상미사모님께서 사이공목장을 방문해주셨답니다.

목사님부부께서는 선교지에서 사역하시고 이 곳으로 오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주셨습니다.

[2024.06.21]

G20 앙헬레스와 연합목장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은 다은자매님의 남편, 유승진형제님께서 처음으로 목장모임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예서와 연우, 우래기들 귀여우니까 사진 많이 보고가세요 ㅎㅎㅎ

참석인원 앙헬레스 5명 + 사이공 10명, 어른만 총 15명이 모였습니다!!!!

무거동 큰 손 예진아씨에게 요리는 큰 일이 아니였습니다ㅋㅋㅋㅋㅋ

먹을 것이 많아 남겼네요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2024.06.28]

안다은자매님과 유승진형제님의 신혼집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더욱 넘치길 기도합니다~

[2024.07.07]

평일에 목장모임을 할 수 없어서 주일 예배를 마치고 함께 이동하여 목장모임을 진행했습니다.

[2024.07.12] 

겉절이 맛집 박예진 목녀님의 솜씨를 보세요.

복날을 맞아, 옻삼계탕과 닭볶음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2024.07.19]

다른 목원들 일정이 안되어 다은자매님과 기자인 저, 딸래미 둘만 참석하여

목자목녀님과 오붓하게 목장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에그인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맛있었습니다 ㅎㅎ

10명이 모이든 4명이 모이든 사이공의 목장모임이 마치는 시간은 항상 10시 30분이 넘어가네요~

늘 깊은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7.26]

찬솔채린부부가 캄보디아 단봉선을 떠났습니다.

영상 통화로 목장모임에 참석해줘서 반갑고 실시간으로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어 좋았네요.

[2024.07.28]

목자님 생신을 맞이하여 주일에 모여 다함께 축하해드렸습니다~

시니시니명시니 목자님 생신 축하드려요!

[2024.08.23]

목녀님 생신이예요~ 최고의 선물은 다른 사람이 차려 준 생일상이 아닐까요?

목녀님을 위해 찬솔채린부부가 신혼집을 오픈하여 식사를 준비해주었습니다.

[2024.08.30] 

승진다은부부의 섬김으로 양산 신혼집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온 예서공주가 배꼽인사로 이모삼촌들을 반겨줍니다^^

사이공 새댁이들의 요리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2024.09.06]

무거동 큰 손 박예진 목녀님의 한가득 전복죽을 끝으로 사진이 없네요

기자가 다운공동체교회에 등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등록 전 처음 다운공동체교회를 방문한, 수요기도회에서 사이공목장이 특송을 하고 있었는데요^^

1년이 지나 이번 주 수요기도회에 함께 사이공목장으로 소개를 하고 찬양을 부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울산 땅에서 기자의 가족이 되어주신 사이공 목자님목녀님목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니 연수로 사이공을 방문해주셨던 수원선교제일교회의

 홍성표목사님과 노상미사모님도 이번 수요기도회에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사이공은 오순도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목장모임때마다 10월 20일 추수감사절 VIP 초대를 놓고 진행상황을 나누며 기도하고 있는데,

각자의 VIP를 만나 때에 맞는 아름다운 말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