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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Sep 29, 2024
  • 136
  • 첨부2

목장에 VIP가 오고 목원들이 영적 성장을 하며 분위가 아주 좋을때라  으쌰으쌰 하며 신바람 나는 우리 목장이 이번 평세에 오시는분들 잘 섬기며 제대로 목장 보여 주기를 살~~짝 기대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평소보다 목원들이 다 모이지 못해 힘이 빠지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목장 시작전 목자님 VIP가 주일예배 참석 하겠다고 먼저 톡을 보내오고(와우!) 목장 참석 어렵겠다던 유주자매가 의리를 지켜 늦게라도 합류하며 분위기가 전환 됐습니다


불편한 아버지와의 사이를 힘들어 하던 진성형제가 추석연휴를 보내며 아버지를 향한 긍휼한 마음이 생겨 감사하고, 우리 교회 오면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솔직한 고백들로 목장안에 감사와 은혜가 넘쳤습니다


불신자 남편들때문에 힘든 유주자매와 류기자도 이제는 남편과 가족 구원을 위해 바울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며 담대히 나아 가겠습니다


이제는 목장안에 문제들도 어려워 하지 않고 솔직하게 반응하며 함께 마음을 모아 성숙하게 대처 해나갈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평세기간  섬기신다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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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평세 오신분들께 제대로 보여 드리고자 목자님 설거지중( 특별샷 추가요  ㅎㅎ)

11월 평세때는 목장저녁 목자님이 책임지고 하시겠다고 선포까지 했습니다  ㅎㅎ

아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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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목장, 최고의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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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순심)도 목원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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