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파김치와 백숙 (치앙마이 울타리)
- 다운로드: 슬라이드1.JPG [File Size:203.3KB]
- 다운로드: 슬라이드2.JPG [File Size:292.8KB]
- 다운로드: 슬라이드3.JPG [File Size:239.3KB]
- 다운로드: 슬라이드4.JPG [File Size:209.0KB]
- 다운로드: 슬라이드5.JPG [File Size:208.6KB]
- 다운로드: 슬라이드6.JPG [File Size:191.4KB]
- 다운로드: 슬라이드7.JPG [File Size:214.5KB]
- 다운로드: 슬라이드8.JPG [File Size:162.0KB]
- 다운로드: 슬라이드9.JPG [File Size:228.7KB]
- 다운로드: 슬라이드10.JPG [File Size:212.3KB]
- 다운로드: 슬라이드11.JPG [File Size:200.8KB]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입니다.
목원들의 식사 섬김으로 진행됐던 8/23(금), 8/16(금) 목장모임 소식 입니다!
먼저 비교적 기억이 생생한.. 8/23(금) 목장모임 입니다.
이 날은 목장의 맏형 진영이 형이 섬겨주시는 날이었습니다~!
고기와 양파를 풍성하게 볶아 넣은 짜파게티가 이 날의 메뉴였습니다.
양파를 능숙하게 써는 진영이형과 돼지고기를 열심히 써는 주부 9개월차 혜림이의 모습입니다.
이 날도 언제나 그랬듯 제일 먼저 온 명재형이 미리 군만두를 준비해줬습니다!!
더욱 대박인 것은 진영이형이 모임 일주일 전부터 준비한 파김치 였는데요,
오와 열이 딱 맞게 진열된 파김치... 새콤달콤하게 맛있는 파김치... 진영이형이 직접 담근 파김치라...
더욱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거하게 한 상 차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젓가락에 돌돌 말려있는 휴지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젓가락을 휴지에 돌돌 말고 기념 촬영을 하는 영은이의 모습과 (기자 빼고) 식사 후 다같이 설거지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 날 목자목녀님께서는 전국 목자 컨퍼런스에 참석하셔서 저희끼리 목장을 했습니다.
저희 목자목녀님 귀엽죠 ㅠㅠㅠ
목자님이 보내주신 찬양으로 목장모임 시작했습니다~!
목자목녀님 안계신 목장모임이었지만 관록의 G30답게 나름 열심히 뜨거운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이제 슬슬 목자목녀님 댁에서 하는 목장이 그리워지는 타이밍입니다.
시즈누시 목장과 함께 교회 식당에서 밥을 먹은 기념으로 , 목장 마치고 엘레베이터에서 엘레베이터샷을 찍었습니다.
시즈누시의 구도는 따라했지만 시즈누시의 싱그러움은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ㅠㅠ
목자목녀님을 대신하여 목장의 맏형 진영이형이 목장모임을 잘 인도해주셨고, 목원들도 모두 참석하여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8/16(금) 목장모임 소식입니다.
이 주간의 목장모임은 원래 계곡에서 백숙을 먹으려고 하였으나 우여곡절 끝에 교회에서 목장모임을 하기로 정해졌습니다!!
명재형님이 식사로 섬겨주는 순서였고, 명재형님은 계곡에 못간 목원들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해주겠다고 하는데,,,,,
식사준비를 위해 일찍 교회에 가서 목격한 장면은 위 사진이었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 부추국? 부추찌개??? 부추탕인가???????? 싶었으나....
이렇게나 멋있고 맛있는 백숙이 탄생했습니다....
목녀님께서 가져와주신 깍두기가 더해져서 .... 더욱 풍성한 밥상이 됐는데요.....
백숙이 이렇게... 맛있는 것인줄........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진짜로요..................
진짜 맛있었음................
죄송한데 또 해주세요 형............. ㅠㅠ
야무진 치앙마이 칼질 듀오가 아오리 사과를 맛있게 썰어 간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날 단체사진을 까먹었나보네요... 백숙의 임팩트가 컸나봅니다...
이제 8/30(금) 영은이의 섬김 순서만 지나면, 목장 모임은 다시 목자목녀님댁으로 컴백합니다.
목원들의 피나는 섬김을 본 영은이는 이를 갈고 칼을 갈며 식사를 준비하게 되는데....
To be continued...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조용하게 준비할께요 제발 🙏
음식이라.. 목녀님 집 그립습니다.. 이번주는 파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