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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서은혁
  • Jul 29, 2024
  • 154
  • 첨부12

 

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7월 달에 있었던 호치민 소식을 모아왔습니다.
기사를 깜빡한건 아니고 월간소식이 요새 트렌드인거 같아서 따라해봤습니다. 

 

앞으로는 성실히 쓰겠습니다..

 

(7월 5일) 
7월의 첫 목장은 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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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민이형이 직접구운 난과 목녀님이 준비하신 카레로 저녁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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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게임으로는 아는형님에서 했었던
 노래 전주 0.5초듣고 맞추기를 했습니다
목원들의 역대급 집중력을 봤습니다
진짜 설거지게임으로 강추합니다.
(결과는 MP3 세대인 목자목녀님의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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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중력 그대로 성경교사 시간을 갖고
한주간의 감사나눔과 함께 목장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7월 12일)
이날도 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그림4.png

 

저녁메뉴였던 문제의 짜글이 인데요, 
해인목녀님이 인원수의 2배나 준비하셔서 
이날 이후로 광현목자님은 한동안 삼시세끼로 짜글이만 먹었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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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균형잡기 게임도 하고

 

그림6.png

 

간식으로는 날이 더워서 베라를 시켰는데 
사진찍으려고 보니 다 먹어버렸습니다.

 

ㅁㄴㅇ.png

 

금쪽이 하리 덕분에 쉽지 않았지만 알찬 목장 이었습니다.

 

(7월 19일)

 

KakaoTalk_20240719_223427986.jpg

 

이 날은 파워틴 수련회, 휴가 등으로 평소보다 적은 목원들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녀님의 닭볶음탕을 2번씩 리필해서 먹었는데도
엄청난 양이 남았었습니다..
광현목자님은 또 삼시세끼 닭볶음탕만 드시지 않았을까요.
 

ㅁㄴㅇㅁㅇㄴ.png

 

적은 수였지만 그만큼 더 깊고 따뜻한 나눔 후에 목장을 마쳤습니다 !

 

(7월 26일)
이 날은 영찬이 부모님이신 유종철-김향숙 집사님댁에서
 오픈해 주셔서 7월 목장의 대미를 장식해 주셨습니다~ 
또 반가운 얼굴 종원이 형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그림8.png

 

식사를 한식뷔페 급으로 준비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기숙사에 살거나 자취하는 목원들은 평소에 이런 반찬들 못먹거든요.
 

11111111.jpg

 

설거지게임  하는 중에 구석에 있는 하라 너무 귀엽네요

 

그림10.jpg

 

폭염속에서 7월의 목장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8월의 목장도 기대해주시고 8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 profile
    집오픈해주신 집사님들 덕분에 온전한집밥을ㅎㅎ먹고 편하게 목장모임하고왔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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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아이디어가 정말 많은 목장입니다~
  • profile
    호치민 짱!
  • profile
    삼시세끼짜글이. 저 가능합니다ㅎㅎㅎㅎ
    즐거운 호치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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