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살구 먹으면 나랑 살구싶나? (캄온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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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구내기에 져서 일일기자를 맡게된 배온유입니다.
7/12~13은 캄온츠낭 mt날이라, 보람이언니&수영이오빠부부가 제공해준 경주 양남에 있는 숙소에서 자고 근처 바다에서 놀았답니다. 함께 보시죠!!
설아: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귀여운 설아가 있으니 까짓거 이 부부랑 단체사진도 하나 찍어줍시다
효정,수인,큰예가 흙투성이 돼가면서 구덩이를 파더라구여
여러 시도 후 성공한 모래하트샷입니다🏖
부목자님을 찾아보세요(100점)
저녁때 밥 먹으러 돌아왔는데 바닷물이 아직 너무 차가워서 불에 몸 녹이는 중입니다. 다들 못 씻어서 꼬질꼬질하네요 ㅋㅋㅋ
보람이언니랑 수영이오빠가 미리 준비해준 덕분에 바로 삼결살에 비빔면, 그리고 무한증식 쫀드기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시멜로까지 야무지게 구워먹었답니다. (고기 굽느라 수고해준 석운오빠 최고~)
사우나 가서 씻고 돌아오니 거의 취침 시간이었습니다. 마피아게임도 하면서 아주 그냥 마구 뛰어놀았는데요, 암전상태로 빛 하나 안 들어오는 방에서 술래 둘이 사람들 잡으러 다니는 게임이 제일 무서웠습니다ㅋㅋㅋㅋ 다들 너무 진심이었어요...
다음날에는 토요 아침기도회 가서 앞에서 찬양하고, 각자 집 가서 한숨 잔 뒤 점심쯤 다시 목자님 집으로 모였습니다. 푹 쉬었는지 개운해 보이더라구요ㅋㅋㅋ (뭉치면 죽고 흩어져야 산다?)
가는 길에 닭강정 픽업해서 문수축구경기장에 서울 vs 울산 경기 보러 갔습니다. 이날 현대의 우승으로 기분 좋게 귀가했답니다🎉
기사 너무 깔끔하고 재밌고 설아 너무 귀엽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