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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Jul 18, 2024
  • 114
  • 첨부9
지난 목장모임으로 섬겨주신 김종인,이상희 목원의 가정에서 직접 만드신 삼계탕으로 든든히 몸보신을 하였습니다.

전날 새벽까지 엄마가 재료손질을 했다는 태민이의 말에 모두 감동하고 식사섬김을 위해 애쓰는 엄마의 모습을 본 자녀들이 어떻게 기억할지 생각만해도 은혜가 느껴졌습니다.172128129257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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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블레싱에선 아이들의 감사,기도제목 후 8월에 있을 초원아웃리치 특송 연습이 있었습니다. 초원에 다른 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찬송을 선택하고 비교적 쉬운 율동을 고르느라 의논하는 기특한 모습의 모퉁이돌 어린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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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사랑이의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커갈 사랑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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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전하지 못했던 지지난주 소식입니다. 목자목녀님께서 직접 만드신 수제핫도그는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 엄지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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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저녁식사를 같이 한다는 것이 때론 준비하는 사람에겐 부담이 되기도 하고 어떤걸 준비할까 고민하게 되는 시간들이 있지만 이 시간들이 쌓이면서 진짜 가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양육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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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낼 음식과 사랑 감사합니다.~~~^^
    다음번 초원 아웃리치 기대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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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의 비주얼이 삼산의 유명 삼계탕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와 흡사하네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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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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