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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문타현
  • Jul 15, 2024
  • 212
  • 첨부3

안녕하세요~^^

저는 스리랑카조이목장 임시기자 조은미사모입니다. 기자이신 조영옥 자매님께서 잠시 사정이 생기셔서 

제가 대신 섬기기로 했는데 처음이라 떨리네요~^^

이번주 모임 장소는 공교롭게도 저희 집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없는 것으로 섬기라는 목사님 말씀 처럼 없는 음식 솜씨이지만 유투버 쉐프님들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해물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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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에게 스리랑카 조이 목장은 만남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따듯한 마음으로 저희를 품어주시고 순수한 신앙과 격의없는 나눔과 무엇보다

신앙의 좋은 모범이 되어 주시는 목자님과 목녀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과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저의 사족을 너무 많이 담았네요 ㅎ ㅎ

이번주는 분위기를 이끄시는 정남숙 자매남이 몽골 단봉선으로 참석하지 못하셨는데 ~~ 참석하셨습니다. ㅎㅎ

목장 모임 하는 시간에 때 맞춰 영상 통화를 하면서 함께 나눔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너무 반갑기도 하고 남숙 자매님의 세심함에 감동을 했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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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찬양을 하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우리 삶을 나누고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모임은 더욱 풍성해 졌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고 서로를 위한 기도를 통해 기도응답을 보고 또 기도를 부탁하고 이런 좋은 모임이 또 어디 있을까요?!

나름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곧 다같이 함께 모일 날을 기대해봅니다.

다음 모임은 또 어떤 풍성함이 있을까 ~~~ 벌써 기대가 됩니다.

 

 

  • profile
    같은 목장에서 만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고, 이 목장에서 특별히 배울 것이 있고 섬길 것과 매듭짓기를 해야 할 일들이 있기에 만났다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기자역활 하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을 통해 목장식구들이 더 행복해하는것 같아서 감사입니다~~
    잠시 쉬고있는 목원들도 다함께 모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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