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5월의 소식을 이제야 올립니다.

저희 목장은 그동안 마음만 먹었던 자매들만의 1박2일 짧은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밤새도록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많이 피곤했지만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동안 목장에서는 나누지 못했던 이런저런 사는 얘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지요.

마치 수학여행온 여학생들처럼 말이에요.

가을에 다시한번 이런 행복한 시간을 갖기로 하고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자매님들이 고급지게 여행을 즐기는 동안 우리 형제님들은 영화를 보고 쌀국수를 드시며 외로움을 달래셨다는...ㅠㅠㅠ

PREV NEXT

- 최금환
- Jun 20, 2024 (13:09:19)
여자분들은 무슨 할 이야기가 많은지 다음날 일출 때까지 계속되었다는 후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남자분들은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함께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태화강 대나무숲을 따라 맨발걷기도 했답니다. 다음 목장나들이에는 재욱형제님도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

- 김경진
- Jun 20, 2024 (15:00:59)
ㅎㅎㅎㅎㅎ이렇게나 아름다운 바람! 형제님들도 알찬 맞바람이었네용:)
곧 초원바람도 일으켜보겠습니다!

- 김지수
- Jun 23, 2024 (18:42:48)
우와!!! 요겨이 서프라이즈한 행동이시네요.
울리 목장도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여인들의 멋진 바람입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목장모임 표준안	김형구	2024.04.14	1158
공지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양순안	2020.07.24	9615
공지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박종국	2014.01.14	31709
553	에덴입니다...에궁.. (4)	이찬용	2009.11.16	691
552	늘~~행복한 넝쿨입니다 (6)	김지수	2009.11.11	703
551	호산나에서 ~~ (5)	김상은	2009.11.10	808
550	해바라기 2주만에 올립니다. (2)	이연심	2009.11.14	723
549	흙과 뼈 입니다. (4)	최경숙	2009.11.13	767
548	처음 다운교회 오신 경준이 어머님께... (3)	이정옥	2009.11.09	709
547	만남과 헤어짐이란.. (하늘목장) (5)	김은희	2009.11.07	829
546	울타리없는목장입니다. (4)	정혜경	2009.11.11	626
545	씨앗목장입니다 (6)	송정선	2009.11.03	633
544	새가족 탐방 받은 푸른초장입니다. (3)	이정화	2009.11.06	735
543	담쟁이에도 새식구가 (4)	박찬동	2009.11.05	655
542	청년팀목장모임(다솜목장) (3)	홍수진	2009.10.28	820
541	씨앗 목장 (6)	송정선	2009.10.27	553
540	유턴 (2)	손정순	2009.10.27	540
539	흙과뼈목장소식 (6)	최경숙	2009.10.22	1926
538	해바라기 (5)	이연심	2009.10.26	1074
537	고센타임즈 # 가을밤의 목장모임 (3)	이승우	2009.10.20	785
536	하늘목장 (4)	김은희	2009.10.19	1078
535	청년팀 2주차 목장탐방 후기(다솜목장) (5)	권익만	2009.10.19	838
534	목자의 심정2 (2)	박찬동	2009.10.17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