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파도가 칠때 치는 방향으로 몸을 맡겨라(프놈펜목장)
안녕하세요:) 프놈펜목장 기자 하태정입니다.
금식과 기도에 집중하자는 프놈펜 목장식구들의 다짐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공동체가! 기도에 집중할때!
파도가 치는 방향으로 몸을 맡겨야한다.
파도가 치는 반대방향으로 몸을 맡기면 힘들어진다.
우리 모두 금식과 새벽기도에 집중해서,
모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프놈펜
목자 목녀님의 뜻이었고, 그것을 한번이라도 노력해보겠다는
프놈펜 목장식구들의 다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기영, 주영선 집사님이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셨습니다 . 두 분의 헌신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은 만남의 복 누리시고, 은혜받는 시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잘다녀오시라고 기도 듬뿍듬뿍 나누었습니다.
저도, 정환형제와 윤정자매, 재국형제와 효원자매
각자의 삶속에 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늘 으뜸은 주님께 감사기도하는것
잊지말고 실천하자는 대충~ 그런이야기^^
정민이, 시안이, 예서가 조금씩 커가는 과정이 눈에 보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금요일은 목장에 반드시 가야하는 날
감사한것과 기도하는 것을 나누는데
어느덧 많이 자랐구나! 싶고!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입니다.
자녀들이 목장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금식과 기도의 물결에 몸을 드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