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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정숙
  • May 19, 2024
  • 176
  • 첨부3

 

샬롬~

가정의 달 5월에 목장에 반가운 특급 손님이 방문 하셨어요.

뜨거운 인동땅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하광호,강영신 선교사님 부부께서 일년만에 다시 목장에 탐방해 주셨어요.

선교사님 부부를 환영하기 위해 우리 콜카타 목원들은 각자 맛있는 음식들을 한가지씩 정성껏 준비하여 식탁을 가득 차렸답니다.

일년만에 만난 선교사님 부부는 여전히 웃음 가득하시고 건강해 보이셔서 감사한 시간이 었답니다.

특히 인도의 열악한 교육현장에서 고군분투 하시고 계시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감동이 되어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하광호,강영신 선교사님의 비자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도하며 목장 모임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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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의 온화한 미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인원에 비하여 밥이 너무 많은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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