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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혜람
  • May 07, 2024
  • 123
  • 첨부5

안녕하세요!

까마우입니다˙ᵕ˙

📢지난 2주간의 목장 소식 보시죠!

 

<24. 04. 28>

 

이날 목장은 목자님의 오후 근무로 인해 혼자 목원들을 위한 저녁을 준비해야 하는 목녀님을 위해! 분식데이를 가졌습니다. 

지난번 분식데이 ... 떡볶이를 1인분도 찾아볼 수 없었던 그날... 을 기억하며 ...

미리 각자 준비해 올 메뉴를 정하였고 풍성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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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을 먹으며 올리브 블레싱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비 어린이 목자답게 감사와 기도 제목을 잘 나눠주는 재영이와 벌떡 일어나서 (조금 부끄러워하지만) 나눔을 해주는 선이!

 

프레젠테이션2.jpg


이날은 '내 삶에 개입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두 명씩 돌아가며 나누기로 하고 이번 주는 저와 정미자매님이 나눔을 했는데요,

믿음 생활을 돌아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이 느껴져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한 나눔 시간이었습니다.

 

삶에 감사를 나누고 단봉선 준비와 취업 그리고 직장에서의 기도 제목들을 위해 함께 기도한 뒤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목장을 마무리했습니다.

 

 

 

<24.05.03>

 

프레젠테이션3.jpg

 

 

지난주 목장 저녁 메뉴는 따뜻을 넘어 더워진 날씨로 결정된 메밀국수!

일찍 간 기자는 목녀님을 도와 승모근이 부서져라 무 한개를 다 갈았습니다만.. 

물기를 제거하고 나면 남는 째깐한 무의 양을 보며 앞으로 모든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열심히 준비된 메뉴들에 목원들 모두 음~ 소리를 내며 그릇들을  깨끗하게 비웠고 , 후식까지 든든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이후 설거지 게임으로 선이와 다인자매님이 미리 놀고 있었던 '원숭이 나무에 걸기' 게임을 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스프링 도구로 1분 동안 원숭이를 날려서 나무에 거는 게임이었는데요, 1분에 1개도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1분 동안 한 개도 걸지 못한 정미자매님과 종훈형제님이 설거지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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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재영이를 목장에 참석시키기 위해 매주 금요일 퇴근길에 재영이와 함께 오기로 한 목자님

형인 영준이가 입원하는 바람에 지원자매님이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씩씩하게 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눠주었습니다.

또 어른 목원들이 삶 나눔을 하는 동안 동생들과 잘 놀아준 재영이!👍

 

프레젠테이션5.jpg

​​​​​​

성경 교사 시간 '나의 믿음은' 이란 질문에 모든 목원들이 돌아가면서 나누었습니다.

 

동행

섬김

자제와 순종

내가 붙잡아야 할 것 

자아를 누르는 것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

 

믿음에 대한 목원들의 다양한 정의들이 나왔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며, 선교를 준비하며, 일을 하며, 직장을 구하며 등 매일 믿음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세상에 무너지지 않고 말씀을 붙잡으며 기도를 통해 믿음을 키워나가는

 

🖤까마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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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스런 기사네여 ~~ 매주 까마우 기사 보고싶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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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예은이ㅋㅋㅋ또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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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덕분에 지난시간들이 다시 생각이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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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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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 함께한 기분이 드는 기사네요 ㅎㅎ 까마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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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사진이 참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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