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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영옥
  • May 01, 2024
  • 86
  • 첨부4

 

스리랑카 조이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타현 목사님 댁에서 목장 모임했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맛있는 국수, 샐러드, 튀김에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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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국수를 한 젓가락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국물을 한 모금 들이키는데~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예술이었습니다. 최근에 먹어 본 국수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삭한 고추 튀김의 고소함이 입안을 사르르~ 녹이고약간의 매콤함이 모든 음식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김밥의 밥이 약간 질게 되었다며 걱정하셨는데~

오히려 시중에 파는 김밥의 꼬슬한 밥 때문에 소화가 안 되어서 싫어하는 저에게는 딱~~이더라구요.

국수 한 그릇을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 버렸는데도 김밥이 맛있어서 자꾸 손이  제 말을 안 듣고 과식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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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디저트로 과일과 기정떡, 과자와 차~~~ 로 마무리~^^

 

목사님의 기타 반주로 찬양을 부르고 성경공부를 하고는 감사와 기도제목 나눔을 했습니다.

 

목장에서 해 주시는 기도 덕분에 이번주도 삶이 풍성해진 생생한 간증들을 들으며 또 하나님의 은혜속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숙자매님께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은사를 주셨는지 와~ 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했습니다. 닮고 싶은 멋진 향기가 나는 분들이 가득 모인 스리랑카 조이~ 이번주도 하나님의 은혜속에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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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조영옥 자매님 표현을 너무 맛깔스럽게 잘 하시네요~~^^
    목장 식구들이 있어서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 profile
    맛잇는 음식과 풍성한교제~~~~
    은헤의 시간 이었습니다~~~
  • profile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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