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Apr 27, 2024
  • 137
  • 첨부4

4월 초원모임은 까마우에서 가졌습니다.

우리 초원에서 가장 영~~하신 목자목녀님 댁에는 중년을 넘어가는 목자목녀들의 눈에 신기한 아이템들이 이것저것 들어왔습니다.

화장실에는 손을 갖다 대면 찌익~하고 손세정세가 나오는 디스펜서가!!!! 이런건 백화점 화장실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거실에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볼 수 있는 그네까지!!

이들의 출처는 바로 [알리]였습니다.

본 기자 광고에서나 들어봤던 그 이름!! 알리 체험담으로 슬슬 달아오르는 시점에서, 초원지기 장로님의 [테무]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알리는 영~~ 고급지다, 진정한 억만장자 쇼핑은 테무에서 가능하다'는 비교 체험부터 지금 입고 있는 이 청바지가 바로 만원대의 테무제품이라며 신발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요즘 테무 어플 묵상이 길어지고 있다는 권사님의 걱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알리와 테무로 시동을 건 초원모임은 형민 목자님의 뜨거운 찬양으로 이어졌습니다.

 

2.JPG

 

 

요즘 vip로 인해 목장 사역의 찐 재미를 느끼고 있는 까마우와 말레이라온의 나눔이 풍성했습니다. 

목자목녀 둘이서만 목장을 할 때가 많다고 쓸쓸히 말했던 형민목자와 은정목녀님의 나눔이 이젠 추억이 되고

기도하며 인내하고 기다린 두 사람에게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5월 초원 모임에도 각 목장의 풍성한 이야기를 가지고 만나기로 합니다.

 

KakaoTalk_20240427_170958477_01.jpg

 

 

신고합니다!!! 

제가 3월 초원모임 기사를 못올렸습니다.  뭔가를 쓰고 싶은 생각에 미루고 미루다가 덜컥 4월 초원모임이 다가와서 ㅠㅠ

그때 쓰고 싶었던 내용이 바로 이 사진 입니다.

우리 초원의 선이가 많이 아팠는데, 그 아픈 아이들 데리고도 초원 모임에 온 목자,목녀와 그 아이를 위해서 안고 기도하시는 초원지기 목녀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구나'라는 감동을 전하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늦었습니다. 

 

1.JPG

  

4.JPG

목록
  • profile
    와우!!♡ 소식 정말 생생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내하며 기도할때 영혼을 붙혀 주시는 은혜를 경험케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쭉~~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송상율초원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두달간의 시간이 이렇게 후딱 지나갔네요..저도 기사를 보며 선이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목자목녀님의 모습이 다시금 감사한기억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당!!
    매달 웃다가 끝나는 초원모임.. 이번달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하늘목장 모임 (8)   2010.02.10
넝쿨이예요~~ (5)   2010.02.10
담쟁이-서한이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6)   2010.02.12
무거에덴동산 모임 (6)   2010.02.12
(청년)내집처럼 목장모임 (5)   2010.02.17
오늘은 내가 요리사 ~ ([청년]늘품목장 2010.02.11. 모임후기) (3)   2010.02.18
2월 첫 주 다솜's~ (5)   2010.02.22
고센의 새식구 (7)   2010.02.23
해바라기 집들이 예배 (4)   2010.02.21
로뎀목장~ (3)   2010.02.21
올리브목장(2월20일 모임^^) (2)   2010.02.27
흙과뼈 목장(10년2월20일 토요일저녁) (3)   2010.02.23
푸른초장~~ (2)   2010.02.23
담쟁이 소식지 (3)   2010.02.24
씨앗 목장 입니다. (1)   2010.02.28
[청년]2월 20일 다솜목장 (3)   2010.03.01
(청년)내집처럼 목장모임 (3)   2010.02.25
호산나 ~ 소식..... (2)   2010.02.25
뻗어가는 넝쿨입니다 (2)   2010.03.02
송금화집사님 부친 송병윤성도 소천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