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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창연
  • Apr 12, 2024
  • 130
  • 첨부9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목장 기자 박창연입니다.

이번 목장모임은 평신도세미나에 참여하신 일산 사랑의 교회 남재훈 목자님과 정지영 목녀님과 함께 했습니다.

평상시와 다르게, 이번 목장은 목장식구들 모두 반찬을 하나하나 맡아서 가져오기로 했는데, 가져온걸 모두 준비해보니 엄청 풍성해지네요.

작은 섬김도 함께하면 이렇게 커질 수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

 

이번 목장 모임 장소는 저희 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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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저희집이라 아내가 특별히 돼지김치찜을 준비했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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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두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의 앞으로의 사역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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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저희 부부도 식사 편하게 하라고 둘째 민서를 정지영 목녀님이 잠시 맡아주셨습니다.

어디서든 섬김이 자연스러운 두분의 모습을 보며, 평소에 어떤 모습으로 섬기셨을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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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을 마치고 두분을 축복하며,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자 목녀님이 가지고 있는 귀한 소명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아쉬운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두분의 목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귀한 일들을 이루시고, 기도 제목과 같이 소외된 자들을 살리는 귀한 목장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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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가 가져오니 풍성해지는 곳이 바로 목장모임임을 알게 하시네요. 평세로 섬기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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