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Welcome! (치앙마이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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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입니다.
오늘은 2주 동안의 목장모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지난 번 기사에서는 3주 동안의 목장모임 소식을 전해드렸고, 이번에는 2주 동안의 소식을 가져왔으니
다음 주는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VIP박지영자매님과 함께한 2주동안의 특별한 목장모임,
그리고 경기성남소망성서침례교회의 안인실 사모님과 함께한 평신도세미나 기간의 풍성한 목장모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날에는 목녀님의 VIP 박지영 자매님께서 목장에 처음 방문해주셨습니다.
웰컴케이크로 따뜻하게 지영자매님 반겨드렸습니다.
목녀님이 지영자매님을 만나게 된 과정과 지영자매님께 목장에 한 번 와볼 것을 권유하고 지영자매님이 이에 반응하여 목장에 오게 된 모든 과정과 순간들이 참 감사하고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VIP를 보내주시고 함께 교제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했던 목장모임이었습니다.
30대가 된 후로 한 주가 지나면 이 날 목장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생각이 나지않는 증상이 나타나는 이슈로
하이라이트인 다음주 기사로 바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아차차 내용이 남아있었네요.
잡채밥과 소시지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혼 후 느끼는 것은... 모든 목녀님들은 이런 정성스런 밥상을 어찌 매주 차리시는지...
목원들은 설거지로나마 그 수고로움에 마음을 표현할 따름입니다... (영은아 고생했데이...)
진짜 그 다음주 소식으로 가보겠습니다!
앗.... 사진 제목에서 4/5(금)이 아니라 4/6(토)에 했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평신도세미나 기간인 이 날은 안인실사모님께서 목장 탐방을 하시는 날이기도 했고,
지영자매님께서 두번째로 목장에 참석하는 날이었습니다!!!!!!!!!!!!!
VIP가 첫번째로 오셨던 날도 기뻤지만, 두번째 오시는 날도 많이 기뻤습니다.
목자님께서 사모님을 모시고 집으로 오시기 전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목원들도 열심히 식사 준비를 도왔습니다.
영은이는 달걀프라이를 했구요
명재형님은 묵무침을 버무리셨구요
김하온은 기타를 튜닝했군요
식사 전 시간이 조금 남아 한 줄로 앉은 후, 하온이를 부르면 하온이가 누구한테 가는지 보는 미니게임을 했습니다.
결과는 아무도 선택받지 못했고 그냥 해맑게 뛰어갔습니다. 하하하
식사준비를 다 마치고 가장 설레는(?) 밥 먹기 전 시간입니다 ㅎㅎ
제가 식전기도하는 순서였고, 기도를 통해 오늘 목장 가운데 함께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했습니다!
이 날 메뉴는 비빔밥이었고,
혜림이가 집에서 콩나물과 시금치를 해왔고 영은이가 미나리를 가져와주어 함께 만든 의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감사와 풍성함이 넘쳤던 목장모임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번 목장모임 이후로 만화성경을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다는 VIP지영자매님의 말도 안되는 고백도,
저희 부부 결혼 후 목장에 혜림이가 합류하고 명재형님이 목장에 정착하고 VIP지영자매님이 목장에 초대되어 참석하고, 특별히 이 날은 안인실사모님의 탐방까지 더해져서
갈수록 풍성한 관계와 만남을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타지에서 애쓰고있는 진영이형까지 함께하는 시간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일 수요예배 때 목사님의 말씀과 같이 '목장별 VIP 1분'이
성사 되길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더 끈끈하게 하나되는 치앙마이, 화이팅!
Vip를 통해 알게됩니다
되는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치앙마이 목장안에서
모두가 함께 하나가 되어 가는 애씀이 느껴지는 뜨뜻한 기사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