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평소처럼^^ 평소보다 풍성한 모임(튀르키예 에벤에셀)
이번 목장모임은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목장탐방 오신 광주 사랑과사랑교회 이광호, 임숙현 집사님을 모시고 시작하였습니다.
한주동안 평세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하면서 목장모임을 준비했습니다. 봄향기 가득한 쑥국,비빔밥, 전과 두루치기, 빵과 과일, 커피 등 목원들 솜씨를 각자 발휘해서 준비해오기로 했습니다. 평소보다 풍성한 음식과 평소와 같은^^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하는 목장모임~
귀여운 예지,호건,지아의 올리브블레싱^^
섬김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알게 되었다는 목자, 목녀님
광주 사랑과사랑교회와 닮은 목장모임이어서 울산가족이 생긴것 같아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는 두 집사님과 함께
우리도 한 주일의 삶과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각자 맡은 사역, 삶공부, 새벽기도, 찬양대, 묵상과 기도, 일터,가정의 자리에서 내가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내는 것이 지금 우리가 특공대로서 해야할 일임을 고백하였습니다. 고난의 시기가 있더라도 에벤에셀 목원 모두가 은혜의 자리를 지키고 서로를 위로하며 함께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선을 베풀고 섬기며 한주간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