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마우입니다~!

지난 2주간의 목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24.03.15>

이날은 오랜만에 목자목녀님 댁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는데요

오랜만에 목원들을 위한 요리로 긴장하셨다는 목녀님의 말과는 다르게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편스토랑에 나온 메뉴를 참고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두 그릇이나 먹었습니다! 하하!

성경 교사를 맡은 예은자매는 매주 질문에 나눔을 할 목원들을 정해주는데요

센스있는 선택으로 풍성한 나눔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삶과 감사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목원들이 삶 공부를 듣고 있는데요,

이번 삶 공부를 신청하기 정말 잘했고, 또 말씀을 배우며 가치관을 변화시키기가 어렵지만 배움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하다고 나누었습니다.

목장에서 감사 나눔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전날(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기자는 목장 식구들을 위해 초콜릿을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삶 첫 강의인 목장=가족 임을 삶에 적용한 모습입니다.😚) 

다들 너무너무 기뻐해 줘서 준비한 마음이 뿌듯해진 기자입니다.

<24.03.23>

지난주는 선교 잔치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목장 식구들은 주일과 평일에 짬을 내어 선교패널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금요일은 선교 잔치 준비 때문에 토요일 선교 잔치를 마치고 교회에서 목장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준비된 선교 부스를 알차게 체험하며, 시원하고 달콤한 게 당겼는데 마침 빙수를 먹고 싶으시단 목녀님의 말에 빙수를 나눠 먹으며 삶과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선교 잔치 준비로 바쁘고 힘들었지만, 무사히 끝날 수 있음에 감사했고,

섬기고 있는 선교사님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기도로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원들이 올해 선교지를 방문하길 기대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마음이 잘 유지가 되어 ❗일단 믿음으로❗ 선교지에 지원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을 경험하고 올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새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의 힘을 믿으며, 기도하길 힘쓰는

🖤까마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