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자님을 내보내자 (캄온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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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돌아온 일일기자 김효정입니다 !!
오랜만에 기사를 쓰게되었는데요 ~!!
목자님들 몰래 쓰는 기사입니다 ㅎ,ㅎ
이번 목장은 목자님댁에서 모였습니다 !
일찍와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부목자님, 목원들과 목자님을 도와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목원들이네요 ~~
VIP 도현형제도 와주었구요 ~~
그런데 중간에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뒷통수가 있는데요 ??!??
그는 바로 전설의 포켓몬이라 불리는 양다빈 형제였습니다 ~~~
어디갔다 왔노 ~~
양다빈형제는 처음보는 목원들이 있어 자기소개를 하였는데요
아직 헷갈려요 그래서 몇년생이라고여 ??!? 무슨과라고여 ???
음식 준비가 다 되어서 옹기종기 둘러앉았습니다
동제 : 마쉿겠다 ..! (입틀막)
목자님표 떡볶이입니다 ~~~
저녁을 맛있게 먹고 ! 설거지 게임을 하였는데요 ~!!
오랜만에 빙고한판 !!
양다빈 형제가 목장에 안오는 동안 방고 실력을 무지하게 키운 목원들 ..!
하지만 제 실력은 늘지않았나 봅니다
둘이서 (사이좋게) 설거지를 하고..!!
이제 목원들의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미션은 바로 목자님을 집에서 내보내기 ..!
이유는 바로 목자님의 생일축하를 준비하기 위함이였습니다 !
자극적인(?) 제목에 들어오신 분들은 오해 없으시길..ㅎ
저는 목자님 집에 우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먹고싶지도 않은 수제 딸기라떼를 갑자기 먹고싶다고 하고..
석운 형제는 갑자기 심각한 일이 있는것 마냥 목자님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다음부턴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너무나 기뻐해주신 목자님 ~~~
온유언니가 준비한 선물과 ~~
목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 편지 낭독 시간도 가졌구요 ~~
푸짐한 간식과 함께 찬양과 광고를 하고 감사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
풍성하고 깊은 나눔에 감사했던 이번 목장이였습니다 ~,~
이날의 목장은 거의 한시가 다 되어 끝났다는..
다들 피곤했을텐데 웃는 얼굴로 마무리한 캄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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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산
- Mar 22, 2024 (15:42:05)
ㅋㅋㅋㅋㅋㄱㅋㅋ 생일축하 좀 더 치밀하게 짰어야 했는데 ㅋㅋㅋㄱ 기사 감사해요~ 다빈이 올만에 와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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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 Mar 24, 2024 (19:40:02)
저도 JB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요 ~~~~~~~ 다빈아 교회도 오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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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빈
- Mar 25, 2024 (00:15:28)
푸학 편지 너무 감동입니다 ……답편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깜짝 답편지 (=언제 올 지 모르는) 캄온 고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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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보미
- Mar 25, 2024 (23:59:25)
자극적인 제목에 낚여들어온~~,,, 정빈목자님 생일 넘넘 축하했다요❤️ 캄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