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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문재경
  • Mar 21, 2024
  • 185
  • 첨부8

저희 목자님과 목녀님이 신혼여행 2주차에 접어 들었지만 목장을 쉴 수 없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다가 시에라리온 목장에서 저희를 거둬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은 특별기자로 제가 기사 올려보겠읍니다...!

 

1.png2.png


목자목녀님 걱정하지 마시라고 더 잘모여준 목원들 덕분에 무려 18명이나 참석했네여~~

(목자목녀님 없어서 잘 모인다는 소문 거짓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셔 ㅠ)

저 하트 모양 스티커는 다들 어색해 하지말고 이름이라도 꼭 알아가라는 윤정목녀님의 배려입니다

가슴팍에 이름표 하나씩 붙이고 식사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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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목녀님과 종원 형제의 섬김으로 아쥬 맛있게 먹었답니다~~

우리 유나 목녀님 보고 계신가여? 이번 주 목장모임부터 음식해주시나요오오 ㅎ하ㅎ하하ㅏ

 

이렇게 밥을 맛있게 먹고 설거지 게임 겸 다같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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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다들 조용한 줄 알았더니... 설거지 하기 싫은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고 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설거지는 저희 목장을 대표해 제가 했습니다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본격적인 목장모임을 했는데요

 

IMG_1397.jpeg

 

인원이 많은 관계로 깊은 나눔을 하지는 못했지만 한주동안 각자 감사했던 것, 다양한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더 친해 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목장이 끝나나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급 윷놀이를 하게되었습니다

 

5.png

 

총 4팀으로 나눠서 진행했는데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윷놀이가 점점 과열되더니 각자 동네 규칙을 들먹이고 언성이 높아지기도(?)하면서 

결국은 병훈 목자님 팀이 꼴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병훈목자님께서 다음주 설거지 및 아이스크림 쏘시기로)

사진은 심각해 보이지만 아주 재밌었습니다!

 

이상 연합목장 기사는 여기까지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신 권병훈 목자님, 이윤정 목녀님 감사합니다

이제 친해진 만큼 교회에서 인사도 하고 다음에도 꼭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글거리지만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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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희 목자목녀님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잘 돌아오셨습니다~~

수요예배 특송 사진 올려드리면서 20000....

 

 

  • profile
    북적북적하니 보시 좋네요
  • profile
    와글와글 복작복작ㅋㅋㅋ사람이 많아서 더 즐거웠던 날이었어요!
  • profile
    저희도 덕분에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었어용!
    다음에 또 함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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