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모이는 인원수와 목장모임시간은 반비례?!(동경목장)
- 다운로드: 1710511655269.jpg [File Size:475.0KB]
- 다운로드: 1710855297330.jpg [File Size:417.5KB]
- 다운로드: 1710855297230.jpg [File Size:400.5KB]
- 다운로드: 1710855297040.jpg [File Size:514.7KB]
- 다운로드: 1710855297147.jpg [File Size:486.0KB]
3월8일부터 목원들집에 돌아가면서 목장모임을 하는 기간이 시작되었는데요!
3월8일날은 박재인&안미경 부부의 섬김을 시작으로! 15일은 남수영&배보람 부부집에서 모였습니다.
이날은 최지원&정혜경 부부는 지원형제님의 수술 후 컨디션 난조로 참석이 어려웠고 송영훈&김혜인 부부는 친정방문으로 참석이 어려워서 넘넘 아쉬웠지만ㅠㅠ
아쉬움 마음을 뒤로 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살펴보니 평소보다 적은 인원으로 모인 덕분에(?)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ㅎㅎ바로 나눔을 할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서로 나눔의 깊이가 깊었기 때문입니다ㅎㅎ
(오히려 평소보다 더 늦게 모임이 끝난 것 같습니다ㅎㅎ)
목장식구들 나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나눔은 목녀님의 나눔이였는데 최근 VIP재철형제님을 교회에 전도하고 일상에서나 교회에서나 열심히 VIP를 위해서 섬기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목자목녀님의 삼남인 윤근이가 VIP형제랑 잘 지내고 있어 어린이지만 어른인 저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지유자매가 오랫동안 취업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했는데 마침 목장모임 중에 최지유자매에게 면접을 보러 오라는 전화가 왔고 합격하여 화요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장모임 중에 실시간으로 목격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지유자매의 맘이 한결 편해질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기자가 지난주 일본에 여행을 가서 목장식구들 위한 정말 자그마한 선물을 사왔는데 좋아 해 줘서 기뻤습니다ㅎㅎ이런 모습에 선물 할 기쁨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주 목장모임은(22일) 송영훈&김혜인 부부가 섬기는데 말랑콩떡 주원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네요~
다음주 기사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