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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창연
  • Feb 28, 2024
  • 206
  • 첨부13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목장 기자 박창연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월 17일, 2월 23일  두 일지를 한번에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2월 17일 [토]

이번 목장모임은 두동에 계시는 현승우 형제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집안쪽에 있는 찜질방을 목장식구 모두 신기해 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 공간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탐방자(이성애성도)와 VIP윤순옥님도 방문예정이셔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먼저 맛있는 BBQ로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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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식구들이 모두 맛있는 것들을 풍성히 싸와서 풍족한 식사시간이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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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목장나눔을 하고, 저희 목장을 탐방해주신 이성애 자매님과 VIP윤순옥님께 꽃다발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찜질방 내부만큼 훈훈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저희 목장을 탐방해주신 이성애 자매님은 모임내내 편안해하심이 느껴졌고,

VIP윤순옥님께서는 흥미를 가지고 함께 목장준비를 해주셨습니다.

 

목장모임을 모두 마친 후... 오손도손 모여 찜질방바닥에 누워 잠시 휴식을 가졌습니다 ㅎㅎ

이러다 너무 늦을까 싶어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목장 시작 전 부터 끝날때까지 열심히 불을 지펴주신 현승우 형제님과 섬겨주신 모든 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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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월 23일 [금]

오늘은 개인적인 사정들이 있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VIP분들도 모두 급한일이 생겨 잠시 저희만의 목장모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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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에 맞춰 목녀님께서 맛있는 오곡밥을 준비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반찬들이라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한 인원은 적었지만, 덕분에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목장모임 시작할 때는 약간 적막했지만, 나눔이 시작되니 더 깊이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감사했습니다.

VIP분들과도 이렇게 깊은 대화를 나누는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섬겨주신 승우형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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