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주부 3개월차 박혜림 자매님 집밥 솜씨가...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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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2월 23일 목장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날 목장은
구) 호치민 현)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의 박혜림 자매님께서
호치민 목원들을 위해 신혼집을 오픈해 주셨습니다 👏
저녁준비에 분주한 신혼부부입니다.
희섭이 형도 감사합니다!!
긴장된다고 하셨지만 6명을 위해 2kg이나 닭갈비를 재우신 박선생님..
저렇게 담고 한 솥이 더 남아있었습니다.
손이 큰 게 어떤 분을 보고 배웠는지 알 것 같네요
치즈 닭갈비와 모둠전에 마요네즈 샐러드까지
정성어린 한끼였습니다.
정말 맛있기도 했고
교수님 때문에 점심을 굶고 온 저는 2그릇이나 먹어버렸네요
설거지 게임으로 할리갈리를 했습니다
20대 후반들은 고군분투 했지만
가장 어린 예성이가 카드를 독식한걸보면,
순발력은 나이순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게임은 나이순이 아닌
신문지 펴서 사람찾기 게임을 했습니다.
혜림이네 집에 신문지가 많아서 즉석으로 해봤는데 이거 괜찮네요
몸통만 나온 사람도 카운트 해야하는지 열띤 토론중인 목원들입니다.
호치민을 위해 신혼집을 오픈해준
희섭 혜림 부부 덕분에 감사하고 풍성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다음은 록키 창조론 트립을 떠난 은빈, 화윤, 영찬의 근황입니다.
목장을 위해 선물을 고르는 영찬이의 모습이 감동이네요
수요일날 돌아오는 목원들이 안전하게 복귀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