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똑똑똑 취업의 문 열리나요..?!!(동경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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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목자목녀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교회 수련회에 참석해서 한적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무려 윤근이 친구 'VIP2명'이 교회 수련회에 참석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목장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ㅎㅎ
이번주 성경교사시간에서는 하나님께 나의 문제를 상관 하는 것과 물이 아귀까지 찰 때까지 하는 순종에 대해서 나눴는데요~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 사람을 의지 하고, 끝까지 순종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서로 나누면서 지난주 설교와 함께 내 삶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동경목장은 최근 취업에 관해서 기도하는 형제자매분이 4명이나 있었는데요!
인생 첫 취업의 관문을 통과하는 싱글목장도 아닌데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재취업, 이직, 직종변경 등을 고민하는 목원이 많아지면서 취업을 위해 기도하는 목원들이 많았습니다!
안미경자매님은 경력단절을 이겨내고! 회사의 경리로 취업을 하셨고
박재인형제님은 업종변경에 성공하여 로봇회사로 취업을 하셨습니다!
남수영형제님은 반가운 소식도 몇군데 있었지만 가장 원하던 곳들에서 연신 낙방을 거듭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지유자매님은 원서를 많이 넣었는데도 면접 보라고 오는 곳 조차 없어 저번주 너무 상심한 모습에 마음이 아팠었는데요.. 이번주에 면접만 벌써 2곳이나 보고 왔다고 하여 너무 감사한 소식이였습니다♡
곧 모든 목원들의 취업의 문이 열렸으면 좋겠네요ㅎㅎ
언니, 오빠들이 없어 심심했을법도 한데 한별이는 제법 의젓하게 혼자서 잘 놀았습니다!(아직 동생들이 한별이랑 같이 놀 수준이 안되네요..ㅠ)
주원이랑 설아는 서로가 신기한지 아이컨택을 열심히 하네요~ㅎㅎ같은 목장에 또래 친구가 있다는게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장의 최지원형제님이 쓸개쪽 이상이 있어 화요일(27일) 4시30분에 병원에 결과를 들으러 가는데 악성종양이 아니기를 같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주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