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아름다운 작별중인 (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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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장 소식을 오랜만에 전하러 왔습니다!
새로운 곳 전라도 나주에서 일을 일찍 마무리하고 울산으로 한걸음에 달려오신 목자님과
평일동안 아이들 셋을 돌보며 정신력으로(?)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으신 목녀님
그리고 알바니아의 귀염둥이들 이삭,요한,이든이와 함께한 이번 목장의 메뉴는 김밥!!!
김밥을 처음 말아보는 기자는 목녀님께 팁을 전수받고 만들어봤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어릴적 소풍갈 때 엄마가 말아주시던 집밥김밥느낌!)
이든이도 너무 만족한 표정이네요 ^.^ ㅎㅎ
이젠 올리브블레싱 나눔시간도 의젓하게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나눠주는 이삭,요한이! 든든한 오빠들입니다
이든이도 공손하게 두손으로 인.사.
계속되고있는 워룸기도회. 알바니아는 토요일 파워틴교사실에서 하고있는데요, 남은 기간동안 목장워룸과 개인기도의 시간들도 지켜나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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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목자,목녀님 가정이 2월달에 목자님 직장을 따라 이사를 하셔서 앞으로 2번의 목장이 남아있습니다.
헤어지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별이 아닌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작별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려요 :)
그런 의미에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셀프사진관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는데요.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알바니아입니다 ♥
알바니아 목자 목녀님 섬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희도 많이 그리울듯합니다.
목자/목녀님 귀한 섬김 많은 분들이 기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