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Jan 07, 2024
  • 169
  • 첨부4

민다나오 흙과 뼈 2023년도 기자 마지막 기사입니다.^^

목장안에 참 많은 은혜가 있는데...그 소식을 다 기사로 담아내지를 못 하는 것 같네요.

가장 최근의 소식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신년 첫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교회의 한 자매님이 목장에 탐방을 오셔서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역을 했어도 역시 목장안에서 나눔을 하면서 더욱 알아갈 수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 1.jpg

 

저희 목장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열매를 맛보기  위해 여러가지 모양으로 수고하고 있답니다.

그 중...안창렬 집사님 신명숙 집사님 가정의 vip를 하연 자매님 가정이 함께 섬기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면서 목장에 친밀도를 높여가다가,

지난 2023년도 마지막 목장 모임을  vip가 운영하는 팬션에 첫 손님으로 가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프거나 다른 급한 사정들로 인해..많은 목장 식구가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목장에서 함께 vip를 섬기는 시간들이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를 반겨주는 목자님의 표정이....따뜻고 밝은 찐 할아버지 표정이네요..^^

이 섬김들이 모여 ...조만간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섬김 후 독감 공유라는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하연 자매님 가정도.. 빨리 쾌차하였으면 좋겠네요!

 

마지막2.jpg

 

이 외에도 우리 목장은 매 주 일상을 공유하며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생일 축하도 하며 그렇게 따뜻한 목장을 이어가고 있었답니다. 

마지막3.jpg

마지막 4.jpg

 

매 주 이렇게 따스한 목장 모임을 이어가는 저희 목장에...사실 기도제목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정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아니면...정말 안된다고 여겨지는 기도제목들도 있고 해서..

11월 정도부터 매 주 금요일 새벽기도 말씀을 들은 뒤, 예배당 뒤편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기도의 시간들을 통해 각 가정의 간절한 기도 제목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발견하기를 소망하고 있고,

기도가 응답되어지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마음과 섭리를 배워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제 특새로 이 기도의 시간이 지속될텐데...목장 식구 모두가 모여 합심하는 시간을 만들어가길....고대해 봅니다.

 

 

  • profile
    • 해이
    • Jan 08, 2024
    기자로 한해 수고많으셨어요
    파워틴교사에 더 집중하려는 마음에 박수를보내며 정성다해 성겨주시는 목장모임에도 감사를드립니다~~^^
  • profile
    기자님의 수고로 많은 위로가 됩니다. 돌아봄이라는 복습을 통해 그 당시에 놓친 은혜를 다시 잡게 되고 내 잘못된 기준과 습관들을 바로 잡아주는 일석삼조의 결과를 갖게 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자녀들과 함께 하는 목장입니다 (4)   2009.09.15
해바라기입니다 (3)   2009.09.18
유턴 (4)   2009.09.14
푸른초장입니다. (7)   2009.09.13
고센타임즈 # 첫번째 모임 (13)   2009.09.13
에덴목장 첫 보고합니다. (13)   2009.09.13
밀알목장~ (7)   2009.09.12
안녕하세요 흙과뼈입니다. (6)   2009.09.07
로뎀목장 화이팅입니다. (6)   2009.09.11
씨앗 목장 밀알 목자-목녀님 탐방 (6)   2009.09.11
또 해바라기입니다 (5)   2009.09.07
해바라기입니다. (3)   2009.09.07
밀알목장 외국인 탐방 (3)   2009.09.10
하늘목장 모임. (5)   2009.09.05
고센입니다.. (3)   2009.09.09
푸른 초장입니다. (3)   2009.09.03
유턴 (3)   2009.09.02
흙과 뼈입니다. (5)   2009.09.05
히.. 하늘목장 2주간 소식^^ (2)   2009.08.29
넝쿨에 손님이 오셨어요 (3)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