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친절하게 말하면 사이가 좋아져요.(동경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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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박재인형제와 안미경자매 가정에서
목장을 오픈 해 주었습니다.
나는 목장모임이나 가족들 친구들 사이에서 분쟁을 만드는 말을 하고 있는지 분쟁을 조정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나누었습니다.
" 예전에는 분쟁을 일으켜 남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당사자가 해결하도록 내버려둬요""너무 에너지 소모가 많이 돼요"
" 문제점을 드러내서 해결해 보려고 하는데, 그것 분쟁이 돼 어려움이 있어요"
"남자친구가 바쁜데, 격려와 칭찬보단 왠지 모를 짜증을 내 분쟁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 직장상사의 말대로 했는데 잘못했다고 오히려 혼났어요. 억울했지만, 퇴근 시간 때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고 풀렸어요"
겪었던 일련의 사건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니,
어느 때보다 풍성했습니다.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생각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자신의 삶과 하나님을 연관시켜
한 주간 응답 받을 수 있는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최지유 자매님은 수줍지만 솔직하게
남자친구에게 격려와 따뜻한 말, 칭찬 중 하루에 한가지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주도 동경목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