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정세윤
  • Nov 10, 2023
  • 174
  • 첨부3

사인-베-노! Сайн байна уу

(사실 이렇게 읽는다고 배웠는데.. 몽골 목사님의 입을 통해 들은 안녕하세요는 전혀 다른 발음이었습니다… 아직도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겐 너무 어려운 몽골어... ꌩ-ꌩ)

저희 목장에는 화요일부터 목자목녀님과 함께 하셨던 운울자르갈 아유쉬 목사님과 VIP인 지영형제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 ٩(´▽`)۶ ♡

전혀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몽골 목회자 분이 저희 목장에 오시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걱정도 많이 했었지만, 짧은 영어와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이어가면서 이러한 만남 또한 귀하고 즐거운 만남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 목원들끼리 간식 준비를 하였는데, 저희 목원들은.. 과일을 잘.. 못 깎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장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목원들입니다◝(・▿・)◜ㅎㅎ

프레젠테이션1.jpg

(종원형제님께 과일 깎는 법을 배우는 지영형제님^.^)

 

간식을 먹으며 성경교사와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건강과 삶의 방향, VIP 등 다양하게 나누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목자,목녀님의 섬김에 대한 나눔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ꌩ-ꌩ

나눔을 하는 동안 주연자매님과 목녀님께서 목사님께 번역기를 사용해 나눔을 짧게 요약해주셨습니다 ♥

프레젠테이션2.jpg

나눔이 끝난 후 종원형제님께서 카메라를 가져와주셔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배려와 센스가 넘치는 시에라리온 사랑합니다(っ ‘ ᵕ ‘ c)♡ ♡

 

 

시에라리온의 소풍은 간절곶으로! 슝슝💨💨

비가 올까 걱정하며 향했던 간절곶은 저희가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o<)ノ✧

프레젠테이션3.jpg

 

VIP초청 소풍에서는 보경자매님과 보경자매님의 아들 채환이, 운울자르갈 아유쉬 목사님과 한국인 목사님께서 함께해주셨는데, 목장 모임 때는 번역기 이슈로 들을 수 없었던 목사님의 간증을 한국인 목사님께서 통역해주신 덕분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은 곧 기차 때문에 떠나셔야했지만, 너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 profile
    사인-베-노! Сайн байна уу !! 지영이가 준호 없으니 더(?) 잘 나와서 좋네요!!
  • profile
    오랜만에 채환이랑 보경언니 얼굴 볼수 있어서 넘 감사했던 추수감사주일이였습니당~!!! 시에라리온 화이팅<3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설 연휴 Before After 목장모임 (치앙마이 울타리) (3)   2024.02.17
적은 인원이지만 굵게 뭉쳤습니다. (IMAN)   2024.02.16
월요일, 경주 (두마게티) (3)   2024.02.14
이런이런 성환목자님은 절대 참지 않지~~~(사라나오) (4)   2024.02.13
떠나기 전부터 요란법석했던 앵콜신혼여행 이야기 (2)   2024.02.07
끝나지 않은 워룸기도회🙏🏻 (사이공)   2024.02.06
매주가 새로운 모임 (미얀마껄로) (1)   2024.02.06
박횽초원 번외모임(초원모임 절대아님!!^^)   2024.02.05
영석형제의 귀환~~^^   2024.02.03
워룸기도회를 마치며^^ 예닮   2024.02.03
한울과 경 진 영 은 (치앙마이울타리) (4)   2024.02.02
워룸의 열기 🔥 (사이공) (1)   2024.02.02
2024년!!! 기도의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게 하시는 하나님 (민다나오흙과뼈) (4)   2024.01.31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해바라기 목장] (2)   2024.01.31
1월의 호치민 ⛄ (7)   2024.01.31
스윗한 스즈누시 (시즈누시) (2)   2024.01.29
아름다운 작별중인 ( 알바니아) (3)   2024.01.29
목자인듯 목자아닌 목자같은 분(이만목장)   2024.01.28
한식뷔페 .. 폭식데이 (두마게티) (3)   2024.01.28
마치 어제 본것처럼 (어울림)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