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는 주의 한 백성이오니~ (채선수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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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선수초원 기자 권병훈입니다.
목회자세미나 기간을 맞이해서 목회자세미나 탐방자들과 함께 저희집에서 초원모임을 하였습니다.
머니머니해도 모임의 시작은 식사이지요~ "우리 한 식구 아이가~^^"
각자 가정에서 음식을 하나씩 준비해 왔답니다~~
식사중 다같이 한 컷~~ (서영숙권사님 얼굴이 나온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ㅠㅠ)
찬양으로 초원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특별히 몽골어(몽골어발음을 한글로 단순히 옮겨적었어요)까지 인쇄된 악보를 준비해주셔서 몽골어로도 불러봤어요~ (채선수 장로님, 최고이십니다~)
탐방자들 중 한분이 이런 소감을 나누셨어요.
"역시 목자목녀님들은 내공이 좋으셔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여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꿋꿋이 나눔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이번에도 황주성 어린이 초원지기(?)의 역활이 컸습니다. 고마워, 주성아~
마지막 한 컷!
이번 모임을 통해 나라도 나이도 상관없이 우리는 주의 한 백성, 형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함께 하지는 못하더라도, 몽골을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P.S 모두 함께 몽공어로 찬양 부르는 모습을 올립니다.(용량상 일부분만..^^)
함께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세미나에 오신 목회자 한분 한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직은 몽골어가 익숙지 않아서 내년에는 조금 나아지겠죠 ^^,
함께함으로 귀한사역 잘 감당해서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