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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Nov 09, 2023
  • 169
  • 첨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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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목회자세미나 기간동안 저희목장에서는 몽골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강대우 선교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가정교회사역부 일로 바쁘신 목자목녀님을 대신해 문상수, 정남숙 부부께서 가정을 오픈해 주시고 목장모임까지 풀로 섬겨주셨는데요.

특히 문상수 형제님께서는 매일 아침 선교사님 픽업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는 것도 모자라 목욕탕집 아들이셨던 선교사님과 매일 아침 목욕탕도 함께 가셨다고 해서 얼마나 놀라웠는지...

두분의 섬김으로 천국에서 하늘 상급이 클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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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이니 만큼 모든 목장식구들이 참석했습니다.

믿지 않는 남편이 목장에 와서 문상수 형제님과 교제 했으면 좋겠다는 나눔에 남편이 목장에 나온다면 문상수 형제님도 목장에 참석하겠다는 놀라운 선언도 하셨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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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에는 목장의 VIP이신 안경추, 박희영 부부가 함께 했습니다. 쌍둥이 딸인 6살 다윤이 다율이도 함께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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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어 멀리 나가지는 못하고 목자님 댁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풍성한 식탁의 교제 후...

초원 야유회에서 보여준 게 없었던 한을 풀기위해 게임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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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족오락관 게임 이구동성, 몸으로 말해요, 4글자 단어 이어말하기 등을 조영옥 자매님께서 준비해주셨는데요.

기차시간이 다되어 떠나셔야 하지만 최대한 늦게까지 함께 해주신 선교사님도 쌍둥이 다윤이 다율이도, 

함께한 목원들도 모두 아이처럼 즐거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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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VIP가 있으니 목장에 활기가 넘칩니다.

너무나 배우고 싶은 모습이 많은 형님 안경추 형제님 가족이 목장에 잘 참석할 수 있도록 섬겨보겠습니다.

스리랑카 조이 목장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게임을 싱글들 보다 더 열정적으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믿지않는 남편이 목장에 오게 되고, 문상수 형제님도 더 깊이 정착하시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목세를 위해 섬기신 목자 목녀님 존경합니다 ~~!🤍
  • profile
    목장이 가족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목장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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