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온근
  • Nov 04, 2023
  • 127
  • 첨부6

23년11월03일 금요일

 

몽골&한국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신 바테르덴 목사님과

목장에 초대된 VIP분과 함께 목장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바테르덴 목사님은 한국어 능력자셨습니다. 할렐루야)

 

몽골은 역시

야성이 숨 쉬는 초원의 땅

자유로운 영혼의 새처럼 살아가는 

상남자의 나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KakaoTalk_20231104_220216203_17.jpg

KakaoTalk_20231104_220216203_19.jpg

KakaoTalk_20231104_220251342.jpg

 

바테르덴 목사님이 주문하신 포즈 되겠습니다. (부끄럽군요ㅎㅎ)

무려

‘자매님들이 자리에 앉고 남자들이 서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는 세상 달달한 멘트까지

이렇게 부드러운...저의 편견 반성합니다. ㅎㅎ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가 건강한 공동체를 세웁니다 라는 말씀으로 목장 모임을 갖습니다.

모두들 성령의 능력을 기대하고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목녀님의 오랜 지인인 VIP께서 오셨습니다.

오늘은 혼자 오셨는데,

다음에는 아내분과 두 따님, 온 가족이 방문하겠다는 말씀을 남기고 귀가 하셨습니다.

어린이 목장이 부흥될까 기대가 큽니다.

 

KakaoTalk_20231104_220216203.jpg

KakaoTalk_20231104_220216203_11.jpg

KakaoTalk_20231104_220216203_13.jpg

 

  • profile
    몽골을 교회가 품는 시간들이 꿈만 같습니다. vip님도 오시고 부럽고 도전이 됩니다. 멋진 포즈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은혜가 보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profile
    하이!악토베는 곧 분가하셔야 될듣하네요.
    가장 이상적인 가정교회의 모습입니다. 모두가 멋진 다운공동체교인이시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청년)내집처럼 목장모임 (4)   2010.01.05
교역자 목장 모임입니다^^ (2)   2010.01.05
2009년 을 마무리하며 (흙과 뼈 )... (6)   2010.01.06
담쟁이목장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많음에 감사하며. (5)   2010.01.02
밀알 성탄 캐로링 (4)   2009.12.28
유턴 (5)   2009.12.27
(청년) 달콤살벌목장 (4)   2009.12.27
늘품목장 푸드상자 전달하기(2009.12.25.) (2)   2009.12.26
늘품목장(2009.12.24) (3)   2009.12.26
행복한 흙과 뼈입니다. (5)   2009.12.26
메리 크리스마스~예닮 (3)   2009.12.26
Merry Christmas !!! (8)   2009.12.25
푸른초장입니다. (6)   2009.12.25
해바라기 목장이어요 (3)   2009.12.24
푸른초장입니다~~ (5)   2009.12.28
견우와 직녀의 만남처럼... (2)   2009.12.23
호산나와 넝쿨의 연합 목장 소식입니다.... (4)   2009.12.22
씨앗목장입니다. (2)   2009.12.22
(청년)달콤살벌 목장 (4)   2009.12.26
어울림목장 입니다. (1)   200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