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수초원 기자 권병훈입니다. 

이번주는 저희 초원에서 아웃팅을 갔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긴글조심)

저희  초원은 문수힐링 캠핑장에 아웃팅을  갔습니다.

2주전부터 목자목녀님들이 광클하셔서 테이블 5개를 예약 할수가 있었습니다~~

시작 시간부터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고, 

지글지글.. 고기굽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신나게 고기를 구우며 식사준비를 하였습니다.

목장별로 모여 맛난 저녁을 먹었습니다.

티벳모퉁이돌은 단체로 저녁먹는 사진이 없어서 

티벳모퉁이돌의 어린이 목장의 저녁사진을 올립니다. 

이날 어린이 VIP가 2명이나 참석했다는..!!

캠프장에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즐겁게 놀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단의 간식인.. "마시멜로"도 맛나게 구워 먹었지요~~

이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합니다.

제목은 "추억의 가족오락관!!"

 세개의 팀으로 나누고 이름 도 정하구요~ (팀이름이 먼가 이상한..)

선물들도 있었습니다. 1등팀부터 선물을 챙겨가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3명의 남자들~

첫번째 게임은 "이구동성"이었습니다. 

이번 가족오락관은 3개의 팀외에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깍두기"팀이 활약했더랬지요~

두번째 경기는 "몸으로 말해요"입니다.

속담을 몸으로 표현해서 맞추는 게임입니다.

목자님들의 망가짐과

여러 지체들의 노력이 빛났던 게임이었습니다.

세번째 게임은 "스피드게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개구기를 끼고 문제를 내는 고난이도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한 컷~~!!

너무 배부르고 즐거웠었습니다.

하나가 됨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채선수 초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