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미션완료!(미얀마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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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수인이 실기시험 기간으로 목자,목녀님
서울 출타중 이십니다... 그럼 이번주 목장모임은 온라인? 아님 패스..?
우리 목장은 목자,목녀님 없어도 계속 됩니다~~~
"맛난거 먹고 힐링되는 목장 되세요" 배민쿠폰과 함께 날아 온 미션!! 헙;;
한 번 해봤잖아, 할 수 있어. 도와주세요~~
주문인지 기도인지 해놓고 마음이 급해 졌습니다
목장 인원은 단 3명 류기자 빼고 나면 둘. 문자로 참석 여부 확인. 하트도 날려보고 없는 애교도 부렸네요 ㅎㅎ
성집사님은 바쁜 일정으로 불참 하셨지만 일당백 유주자매가 세딸 데리고 참석 했습니다.
둘이지만 아이들 셋 덕분에 시끌벅적 목장분위기 납니다.
둘이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유주자매를 더 깊이 알게 되었고,구체적으로 진심을 담아 함께 기도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유주자매는 속사람이 변화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부지런해 지겠다고 결단 했습니다
성경통독도 다시 시작해서 이번엔 꼭 1독 하자고 다짐도 해보았네요^^
저도 부족 하지만 유주자매를 권면해서 결단하고 나니 유주자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목자,목녀님 말씀에 순종해서 집을 오픈하고 적은 수지만 목장모임을 인도하고 나니 두 분의 마음을 느끼고 하나님이 주시는 또 다른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목자,목녀님 멀리서 기도로 응원 해주시고 저희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힘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