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입니다.

G30 한주현 자매님의 탐방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10/6(금)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단체사진으로 시작해봅니다.

세부적인 이야기는 시간 순서대로 밑에서 적어보겠습니다 !!

목장에 도착했더니 목자목녀님께서 열심히 식사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ㅠㅠ

탐방자가 오는 날이라 평소대로 (이번 기사에는 '평소대로' 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목녀님께서 머리카락 위로 묶으시고 앞치마 두르시고 요리에  임하셨습니다.

평소대로 (진짜 평소대로입니다) 목자님께서도 열심히 준비해주시는 모습입니다.  

그런 목자목녀님께 모든 것을 맡긴 김하온 군은 여유를 즐기는 중입니다.

- ??? : 다 맡겨봤어?? 

- 하온 : 녜~ 

하온이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평안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음 먹어봅니다. 

탐방자가 오셨기 때문이라기보다 평소대로 웰컴카드 걸려있었습니다.

 연필로 스케치까지 해놓으신 후, 색칠하신 정성이 담겨있더라구요...

이 날 하온이의 식사 메뉴는 헬로카봇 젤리 20 EA....

다음 부터는 한 통을 다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목녀님...

목장 식사 메뉴는 규동덮밥! & 부추전 이었습니다.

지난 주 아웃팅때 식당에서 먹었던 파전보다 더 바삭하고 맛있던... 파전과... 매주 달라지는 메뉴...ㅠㅠ

맛있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평소대로 후식으로 치킨을 먹었습니다.

아무튼 평소대로 배부르고 풍성했습니다.

(솔직히 영은이가 치킨을 왜 시켰는지 아직도 저는 모릅니다)

한주현 자매님께서 탐방을 와주신 덕분에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저희 목장에는 처음 방문해주셨음에도 밝고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목장 모임을 하니 색다르고 더욱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목장의 활력소는 VIP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몽골 목회자 세미나 기간 목장 VIP 초청에 더욱 힘을 내보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