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장의 꽃 (치앙마이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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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입니다.
지난 주는 목장의 하나됨을 위한 연합 말씀집회 시간으로 보냈구요, 2주만에 모인 9/22(금)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날 메뉴는 남자들의 소울푸드 제육볶음이었습니다.
목장에 도착하니 메뉴의 명성에 걸맞게 목자님께서 직접 제육을 집도하고 계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기사를 쓰는 지금도 배가 부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목장으로 모인 날 다음 날인 9/23(토)는 목장의 꽃 목녀님의 생일을 맞아 케익을 준비했습니다. 많고 많은 사진 중에 선교축제 때 목녀님의 사진을 고른 영은이는 참 알다가도 모를 참신한 녀석입니다.
참신한 생일 케이크와 참신한 수제 생일 컵(?)까지 준비해준 영은이 덕분에 목녀님 생일을 저희가 처음으로 축하해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
목녀님이 집도하시는 본격 케이크 컷팅식도 했구요
케이크에 목녀님 캐릭터가 들어가있는 터라 본인이 직접 컷팅해야한다고 권면하는 영은이.. 권면마이…
식사 후 라온이 하온이 가온이가 있을 때, 같이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다같이 사진을 찍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주는 추석연휴로 진영이형까지 합류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말씀의 삶을 수강하고 계시는 목자목녀님과 영은이를 중심으로 말씀통독을 통해 경험하는 은혜를 나눴던 시간이 저는 좋았습니다. 주일 들었던 설교말씀처럼, 떡을 떼고 교제하는 우리의 모임 앞뒤에 말씀과 기도가 항상 함께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목장 마치면 항상 엘레베이터 앞까지 배웅해주시는 목자목녀님과 하온이에게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돌아오겠습니다.
준비하는 과정 또한 함께하여 즐거워요!
2주만에 목장조우, 이리도 보고싶은 치앙마이!
가족이라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