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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다은
  • Sep 13, 2023
  • 278
  • 첨부3

안녕하세요? 'G30' 사이공목장입니다 ! 

지난주 목장모임에는 어쩌다보니 목자님을 포함한 형제님들께서 모두 참석이 어려워져서 의도치 않게 자매의 밤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예서가 몸이 안좋아서 참석 못한 홍란언니 다음엔 꼭 함께하는걸루ㅠ.ㅠ

귀염둥이 연우도 윤근이 형아집에 1박을 하러 가서 찐 자매의 밤이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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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어서 허겁지겁 싹싹 긁어먹은 저녁... 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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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을 먹고, 사이공 자매의 밤을 위해 선물받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사용하러 스벅에 갔습니당

배부르게 저녁을 먹어놓곤,,, 디저트도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귀한 찬조 감사합니다 ఇ 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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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 왜이렇게 빨리 마감하나요 ㅠㅠㅠㅠ 

할 말이 많은 자매님들, 오늘 꼭 늦게 들어갈거야 ! 라고 선포하며 온도, 습도 모두 너무나 완벽하길래 밖에 앉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타임을 가졌습니다. 

길 건너편에 24시간 맥도날드가 있었는데 거기 들어가서 이야기하려다 진짜 집에 안들어갈 것 같아서 참았어요,,^^ 


자매의 밤 굉장히 좋았습니다 ! 그래도,, 목장 식구들 모두가 모이는게 훨-씬 좋아요^^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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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님들의 밤~!!^^ 맛난음식과 디저트까지.. ^^ 다음에는 모두가 함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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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공 '퀸즈데이'로 보내셨군요!!! 사진 속에서 즐거움과 기쁨이 넘쳐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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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공~~자매의 밤^^
    다음에는 진짜 베트남 사이공의 밤을 보내기를 소원해 봅니다.

    사이공~~형제의 밤에 숫자 안 맞으면 담당교역자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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