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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창연
  • Sep 13, 2023
  • 148
  • 첨부4

지난 8월 30일, 오랜기간 기도하던 김종익 형제의 어머님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습니다.

슬픔과 위로의 시간을 서로 함께 보내며, 힘든시간을 지나 조금씩 회복하는 종익형제님의 모습을 통해 서로가 정말 가족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목장모임은 종익형제님의 섬김속에서, '정나루'에서 가졌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두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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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찍는것도 깜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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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근처의 카페에서 간단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말 가족같은 모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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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슬픔도 함께 나누는 모습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배워갑니다.

마음껏 내 마음을 열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과, 때로는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곳이 있다는것이 참 많은 위로가 됩니다.

목장을 통해 더욱 하나가 되어갈 우리 해바라기 목장을 기대합니다.

 

  • profile
    소소한 즐거움과 기쁨, 슬픔을 함께 나누는 해바라기 목장의 모습을 보면서 주 안에서 어떻게 한 가족이 되어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언제나 홧팅입니다~!^^
  • profile
    영적 가족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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