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치"앙"마이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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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입니다.
9/8(금)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한 주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 목장에 도착하면 , 항상 목자목녀님과 하온이가 반갑게 맞이해주심에 큰 위로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 새벽기도와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시며 목원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해주시는 목자목녀님의 나눔 속에는 강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목자목녀님의 헌신과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목장모임 시점 기준으로 3일 후 주일에, 영은자매 동생인 예은자매의 세례식이 예정되어있었습니다.
예은자매의 귀한 세례식을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권자매의 눈부신 앞날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목장의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
관계, 사업, 앞두고 있는 일정, 회사, VIP 등 기도의 오겹줄로 하나하나 열매맺길 소망해봅니다.
다음 주는 목장의 하나됨을 위한 연합목장 말씀집회로, 목자목녀님 댁에서 하는 목장소식은 그 다음주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온이마저도 손을 꼭 모으게 만들었던 이 날의 저녁 메뉴는 !!!
육회 비빔밥 이었습니다 ^-^
엄청난 양의 육회가 들어간 육회비빔밥과, 지난 목장에서 우동을 먹을 때 육수로 썼던 비법국물(?)을 베이스로 한 계란국을 함께 먹었습니다.
매주 엄청난 메뉴의 식사를 엄청난 양으로 먹을 수 있어 후회와 아쉬움이 남지 않는 식탁입니다.
옆동네 목장에서 시그니쳐 포즈를 만들었다기에, 저희도 시도해보았습니다.
치앙마이의 "앙" 입니다 ^^
다음 주에는 좀 더 익숙한 포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앙녕...
이날도 11시가 넘었습니다
가슴이 무엇인가 남는 사진 입니다.